작성자 | blue[sty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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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8 22:48:04 KST | 조회 | 3,599 |
제목 |
종족별 어려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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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vs테란 파악할게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알면 쉽게 막는게 매우 많아서 그걸 쉽게막고
하면 저그가 매우 유리해질수 있음. 또 요즘은 워낙 테란의 견제가 정해져 있어서 그쪽에선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는 편. 근데 또 견제를 막아도 모아나오는 병력에 대응할 병력구성과
컨트롤을 잘 못해주면 자원 훨씬먹고도 쉽게 지는게 테저전. 그냥 일벌레많이 째서 자원만 많이 먹고
지는 시나리오... 일벌레로 러쉬갈기세
vs프토 최악의 밸런스란건 이럴때 쓰는 말. 그래도 하위리그에선 뮤탈띄우면 은근히 쉽게 이기는 경우도
많다. 다만 뮤탈을 띄웠는데 성과를 못보면 거의 필패. 거신에 대응할 방법은 약 멀티 2개는 더먹고
타락귀로 밀어붙이는것과 진균+히드라로 잡는거 말곤 답이 없는듯. 물론 진균히드라도 멀티 1개이상
더먹는건 필수. 은근히 저글링을 안뽑을 타이밍에 많이 뽑으면 쉽게 이기는 경우도 꽤 있다.
vs저그 심리,컨트롤,빌드싸움의 극인듯 너무나도 빌드가 많고 너무나도 컨에따라 갈리는게 많아서
전 종족전 통틀어 골치아프기론 1순위 인듯. 그래서 결국 해보면 테란전이 제일 재밌음. 물론 어느정도
테란의 견제패턴에 익숙해져야함(근데 익숙해지면 간혹 이상하게 별로 쌔지도 않은 빌드쓰는 사람들에게
휘둘릴때가 ㅋㅋ)
테란
vs저그 거의 실험체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쓸게 많음 다만 사신너프와 익숙해진 패턴으로
더욱 창의적인걸 생각해야 앞서나갈수 있음. 여전히 전략면에서 엄청난 우위지만
테란의 병력을 어이없게 쓸어버릴 조합들이 저그에 꽤 있어서 고전하는 테란들도 많은 편.
vs테란 개인적으로 동족전에선 제일 재밌는듯. 보는 입장에선 재미없는 경우도 많지만
최근 탱크너프가 해병에 힘을 실어주고, 덕분에 고수들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탱크,바이킹의
기존 지루한 싸움은 많이 탈피한 편이라 보기에도 그나마 낫다. 핵의 사용또한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어
후반에 핵까지 나오게 되면 매우 재밌어짐
vs프토
병영유닛이 크게 힘을받는 종족전 또한 크게 힘을 잃기도 함.....
정면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테란의 견제와 프토의 방어싸움이 대부분이며
일반적으로 서로 잘먹으면 프토가 유리, 테란이 잘흔들면 테란이 유리 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거신의 존재로 인해 잘 흔들어도 바이킹비율을 잘 맞추지 못하면 지는경우가 꽤 있어
심하게 힘들어 하는 테란유저들도 많다. emp또한 무상성일정도로 강하다지만 생각못하는 경우가
많음. 거신에 잘 맞춰 바이킹을 뽑아주고 고기등장하자마자 emp가 갖춰진다면 테란이 유리한듯.
프토
vs저그전 4차관만해도 반이상 먹고간단 말이 있듯이 하위리그 프토라면 4차관만 죽어라 연습해도
반이상 먹고 들어가는게 사실. 어느정도 저그가 4차관을 막는 수준에선 뮤탈에 흔들리는 경우도 꽤
있다. 거의 모든 저그전이 힘든 토스들은 뮤탈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실력을 쌓아 뮤탈을 잘막게 되면서
부터는 역시나 프토의 압승
vs테란 불곰한테 로봇공학시설 깨지고 넥서스 깨지고....
깨지다 보면 그래도 테크유닛조합타이밍과 병력나누는법을 알아가며 이겨나간다.
그래도 여전히 불곰의 테러력은 무섭고 emp는 무상성이고....
하지만 막상 해보면 emp까지 쓰는 테란은 그리 자주 보진 않는단거??
vs프토 프토를 까지 말아야 할 최고의 이유....
솔직히 프로토스는 좋지만 그만큼 숫자도 많아 동족전도 엄청나게 많다 --;
유일하게 좀 해보다 접은 종족이 프토인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 프프전 정말 싫어효!!!!!!!!!!!!
간단설명:날빌을 싫어하는 사람조차 날빌이 뭐가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종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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