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팁

1.미네랄당 최적화된 드론 숫자는 2기 이다. 즉 8기씩 2곳에서캐나 1곳에서 16기가 캐나 같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앞마당멀티를 할시에 드론을 나누기 보다는 해처리2개의 일꾼랠리를 앞마당에 찍어서 충원하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이다. 드론이 이동하는 동안 자원손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 멀티당 가스를 포함한 최적화된 드론수는 22기이다.(미네랄16기,가스6기)본진 포함 3군데의 자원을돌리고 있을시 추가 멀티시에는 가스만 캐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 멀티들까지 미네랄을 돌릴려면 병력수가 적어지고 또한 그때쯤엔 본진과 앞마당의 미네랄 개수가 줄어들 시점이어서 그것을 옮기는게 적당하다. 그리고 조금 먼거리의 멀티를할시 멀티완성되기 한 20퍼센트 정도 전쯤에 드론8기를 보내 가스2개를 짓고 가스 완성되면 바로 가스를캐면 된다.

 

 

2.번식지 이후 정찰용도로 감시군주를 생산할바엔 오버로드 속업을 누르자. 두개의 연구는 오버속업이 미네랄 50정도 비싼정도이고 생산시간이 43정도 긴 차이이다. 그러나 보통 저그의 생사를 결정짓는 정찰은 미리 그전에 자살정찰로 볼 수 있으므로 오버 속업을 누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오버 속업을 빨리함으로서의 이점은 오버로드 펼치기로 인한 시야 확보와 점막을 펼칠때 미리 점막생성하는 오버로드를 조금 앞에 놓아 점막이 생성되자마자 넓게 펼치게 할 수 있다. 또한 감시군주의 속도도 빨라지므로 여러모로 좋다.

 

 

3.감염충을 사용할땐 반드시 병원균업글을 누르자. 병원균업글 유무의 차이는 마나50과 마나75의 차이이다. 이게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나 막상 전투때에 감염충 마나가 어설프게 68 69 정도가 되서 짜증나는 경우가 있다. 가격이 150 150 이라서 감염충 1기 덜 뽑는다고 생각하고 눌러주는게 좋다. 참고로 병원균의 업글 시간은 80이고 감염충의 생산시간은 50이니 병원균 업글 31이후에 감염충을 생산하면 마나업된 감염충이 딱 맞게 나올 수 있다.

 

 

4.공,방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신경쓰자. 스2의 저그는 허약할대로 허약해서 업그레이드가 뒤쳐지기라도 하면 거의 이길 수가 없다. 최소한 비등하게,되도록 2진화장으로 앞서는 업그레이드를 보유하자. 특히 테란전엔 테란들이 보통 2공학연구소나 2무기고를 잘돌리지는 않으니 왠만하면 업그레이드를 앞설수 있다. 반드시 업그레이드에 신경쓰자.

 

 

5. 히드라는 되도록이면 배재하자. 일단 테란전에는 그냥 봉인하자. 히드라 없이 다른유닛으로 다 막을수있고 이길수 있다. 그리고 토스전에도 저글링히드라올인 이나 2스타이상의 불사조가 아닐시에는 봉인하자. 스2의 히드라는 최악의 효율을 자랑하는 유닛으로 가격대비 체력이 공격유닛중 최악의 수준이고 저그종족이 맞나 의문의 갈 정도의 절뚝거리는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점막이 있지 않나 하는데 점막이 어느곳에서나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며 제거당하기도 쉬운게 점막이다. 차라리 히드라뽑을 가스로 바퀴나 뮤탈을 뽑는게 훨씬 효율이 좋다. 히드라의 관해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진 되도록 사용하는걸 말리고 싶다.

미네랄 하나당 일꾼 3마리아닌가요,

하나당2기 넘어갈때부터 효율이 급격히 낮아짐 물론 3기가 더 많이캐긴하는데
근데 본진랠리포인트를 앞마당미네랄에 찍는거나 본진일꾼을 앞마당으로보내는거나 똑같은거아님? 랠리를 마당에 찍는다고 앞마당에 뿅! 생산되는것도아니고 이동하는건데 그것도

히드라 땅굴로 테러할때 괜찮던거 같던데 안좋은가요 ㅠ

전에 실험글을 읽었던 거 같은데, 확장이 완성되고 기존 일꾼을 이동시키는 것과 새로 생산되는 일꾼을 확장으로 랠리시키는 것과 자원 손실은 거의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단 차이점은 그 손실을 당장 한꺼번에 입느냐 (기존 일꾼 이동) 아니면 긴 시간에 걸쳐 천천히 입느냐 (생산 일꾼 랠리)의 차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두 번째 것이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단 본진에 일꾼이 효율을 깎아먹을 정도로 많이 확보되어 있다면 일부 이동시키는 것이 좋겠죠.

afadsfs/ 앞마당 완성될때쯤 본진 드론이 17기 정도 있는데요 이 드론을 가르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위 댓글 말처럼 초반 드론이 적을때 일꾼을 가르면 조금이라도 손해가 있거든요.

적절한 팁이당

간만에 아주 멋진글이 올라왔네요 ^^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플토지만,,ㅋㅋ

1번은 어느종족이나 해당이군요.

굳!!!!!!

일군이 16기 미만이라도 앞마당에 보내야하는 이유..
일군이 16기 미만일떄 앞마당이 완성됫다면 극초반이라는건데
초반 공세를막기위해 일군의 힘이필요하다 ㅋㅋ

좋은글이네요^^

ㄴ저그는 광물이 아무리 많아도 라바로 일꾼을 생산하느냐, 병력을 생산하느냐로 고민해야합니다. 테란이나 플토처럼 자원만 많으면 둘다생산하는게 불가능하죠.
테란이나 플토는 자원이 되는 한 1광물당 3마리씩 붙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적절한팁이네여

히드라는 저그전에 쓸만해요

미네랄한기당 3기 인듯 가이드북에도그렇고
2기부터 급격히 캐는속도가상승함

토스전에도 히드라안뽑나여 바퀴히드라타락귀 이렇게 조합하는거아닌가?

히드라는 개쓰레기라는건 확실하죠,.,.
가끔씩 세게 보이지만 숫자가 많기때문이죠

바퀴 히드라 타락귀 갔다가 타락귀만 남아서 점멸자에 털리는 장면을 보실껍니다 허허....
vs거신 유닛으론 바이킹보다 자원 비 효율이 극악이라 ... 그래서 탈락귀라능.

히드라 ㅠㅠ 히드라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개념글..... 진화장 2개 업글은 정말 공감합니다...
병원균 업글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앞으로 해봐야겠네요.

테란 상대로는 특히!!! 업그레이드가 중요한것같네요

2번은 다른 의견 드리겠습니다.

보통 초반 링 & 대군주양방양 눈치 탐색 & 상대 병력 양 및 기지 파악 등으로
정찰이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보는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수분들에게 대군주 찔러넣기도 한꼐가 있구요,
그런의미에서 초반 감시군주 1기는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을 하며
대군주 속업과는 비교할수 없는 타이밍을 가져다줍니다.

딱 그 타이밍이 상대 체제 확인 및 각종 날빌 뒤늦게라도 파악되는 시기기 때문에
일단 감시군주 1기는 생산하고 후에 변신수 혹은 가끔 오염까지
활용이 되므로, 더 유용하다고 봅니다.

대군주 속업은 그후에 자원봐서 해주는게 더 낫구요,
상대 체제 확인 목적도 있지만
가끔 테란의 기습적인 밴쉬, 토스의 다크 등에도 감시군주가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변신수의 꾸준한 활용으로 (상대 기지뿐 아니라 젤나가 혹은
그외 중요 루트 등)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가져다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