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징징 테뻔뻔 테타늄이라는 비난에 대응하기

첫번째 증거자료

 

2010/10/7 개발자 포럼에 올라온 데이터

출처 : http://us.battle.net/sc2/en/blog/882511

 

Protoss are played 38.5% of the time.
Terran are played 38.0% of the time.
Zerg are played 23.5% of the time.

 

해석 : 가장 유저 선호도가 높은 종족은 프로토스임. 테란이 아님.

 

 

Win % in Diamond (accounting for player skill)
49.6%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Terran.  
52.8%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Zerg.
49.6% win rate for Terran when fighting Zerg.  

 

해석 : 배틀넷 고수들의 전장인 다이아몬드리그에서 테란의 승률은 저그에게 약간 밀리지만

전체적으로 50% 정도의 승률을 보이고 있음 (물론 1.12 패치로 테란이 너프되기 전의 자료임)

반면 프로토스는 테란과 비슷하지만 저그에게 우위를 보이고 있음.

결론적으로 배틀넷 고수 수준에서 1.12 패치가 되기 전에도 테란은 전혀 강한 종족이 아니었음.

Win % in Platinum (accounting for player skill)
56.3%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Terran.  
47.3%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Zerg.
44.5% win for Terran when fighting Zerg.  

 

해석 : 평균 수준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플래티넘리그에서는

테란이 프로토스와 저그 모두에게 압도적으로 승률에서 밀리고 있음.

한마디로 중수/고수 수준에서 테란은 최약체임. 그것도 1.12로 테란이 너프되기 전에도.

 

Win % in Gold (accounting for player skill)
61.0%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Terran.  
61.1%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Zerg.
49.5% win rate for Terran when fighting Zerg.  

 

해석 : 중간 수준의 리그로 분류 가능한 골드리그.

해석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테란이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음.

1.12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에도 테란은 최약체임.

Win % in Silver (accounting for player skill)
63.6%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Terran.  
50.7%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Zerg.
51.6% win rate for Terran when fighting Zerg.  

 

해석 : 하수의 단계로 볼 수 있는 실버리그. 테란이 프로토스에게 압살당하고 있음.

나머지 종족별 밸런스는 50%에 가까움. 종합적으로 테란이 단연 최약체임.

단연 최강의 종족은 프로토스임.

Win % in Bronze (accounting for player skill)
59.0%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Terran.  
55.1% win rate for Protoss when fighting Zerg.
45.4% win rate for Terran when fighting Zerg. 

 

해석 : 하수들의 리그인 브론즈리그.

테란은 프로토스에게 역시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으며, 저그에게도 확연하게 밀리고 있음.

프로토스는 단연 가장 강한 종족임.

 

 

결론 : 1.12 패치로 테란이 너프되기 전의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테란은 배틀넷에서 최약체였음.

 

 

 

두번째 증거자료

 

그렇다면 1.1.2 패치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배틀넷은 볼 것도 없이 테란이 최약체.

 

웃기는 것이 배틀넷 양민들이 테란의 힘든 상황을 호소할 때도

테까들은 초고수들의 경기를 들먹이며 테징징 테뻔뻔 테타늄이라는 말로 호도하고 있는데,

양민들이 어렵다는 거지 누가 프로게이머들이 어렵다고 했나?

 

그래 그래도 그런 소리 하는 것까지 인정해주자.

정작 감상용 경기인 초고수들의 경기는 어떤 양상이 벌어지고 있을까?

 

테란 유저가 GSL 시즌2 64강에 많이 진출하고 있으나 이는

1.1.2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에 치른 예선 탓 + 예선 참가자 자체가 테란유저가 많음

이라는 두 가지 요인으로 분석 가능함

 

 

그렇다면 , 1.1.2 패치 이후 이루어진 GSL 64강이 테까들이 유일하게 기대는 자료가 되고 있다.

테까들이 근거로 삼고 있는 지금 시점까지 테란의 승률은?

 

14 승 16 패로 46.6%의 승률을 기록 중이며,

이는 저그, 프로토스에 모두 밀려 세 종족 중 최악의 승률임.

반면 저그는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음.

 

 

참고로, GSL 시즌 2 64강에는 스타크래프트 1 우승자 출신 프로게이머 3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의 종족은 모두 테란임.

더불어 장재호(탈락), 박준 등 워크래프트3에서 신으로 불리던 사람들도 테란으로 참여하였음.

이런 상황에서 테란의 승률이 압도적이지 않다면, 오히려 초고수들의 밸런스에도 의문이 가는데,

현재 테란은

꼴지를 달리고 있음.

 

배틀넷에서도 꼴지

GSL 에서도 꼴지

 

 

 

 

...

 

이렇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100% 사실에 근거한 공식적인 자료입니다.

 

 

 

 

저그들이 승률들고 징징댈떈
승률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반박하던 테란들이
이제 숫자놀이를 하는구나 ~

3,371 1,111,383 590,610 520,773 53.14% 저그
5,095 1,473,602 787,742 685,860 53.46% 테란
5,683 1,750,841 927,796 823,045 52.99% 토스
대한민국 다이아리그에서는
승률 1위를 달리고있는 테란.

그리고 토스가 유저수 제일 많다는 건 뭐하러 제시한거지
ELL 상위 200위를 테란이 타 종족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먹고있는데
이런상황에서 테란이 유저수가 많지 않다는 걸 보여주면 그게 제 무덤 파기인 줄 모르시나

1.2 패치 이후는 이해가 가는데 그 전에는 상대가 테란이면 짜증나던데. 내가 테란 걸리고 상대가 저그면 기분 좋고. 그냥 테란에 양산형이 많다보니 승률이 내려가는거 아님?
참고로 저 골레기 랜덤.


결론: 징징 게시판 고고싱

벨런스고 나발이고 걍 잘하는 사람은 이기고 못하는 사람은 집니다.

이런거 신경 안쓰고 묵묵하게 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징징게시판은 그냥 힘들다고 하는 게시판이고, 이 글은 아직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 객관적인 정보를 모아놓은 글이기 때문에 정보 공유 차원에서 팁/정보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저렇게 비교하는게 조금 애매한게 한때 말이 많던 "테란은 해불의만 하면 다야감" 이라는 소리처럼 쉽게 리그가 올라가면 같은 리그내에서 테란 유저들의 경험이나 실력이 모자라게 되어 승률이 떨어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세르피 / "테란은 해불의만 하면 다야감"이라는 말이야말로 아무 근거 없는 징징게시판에나 어울리는 글이지요. 실력이 출중하다면 해불의만 해도 다야 갈 수도 있고 6못만 해도 다야갈 수 있고 전진관문만 해도 다야 갈 수 있겠죠. 그런 징징대는 소리가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말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객관적인 자료라니... 안타깝네여
배넷 승률이 50%에 가까운건 ELL때문이지 밸런스랑 상관없답니다
다아는얘기아니었나..

aya //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런 변명은 사장된 지 오래입니다. ELL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특정 종족이 특정 종족 상대로 60% 이상의 승률을 올리는 경우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테란은 배틀넷 그 어떤 리그에서 그 어떤 종족을 상대로도 52% 이상의 승률조차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종족이 한가지나 두가지가 아닌 세가지이기 때문에 ELL 의 매칭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60% 를 넘는 승률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북미자료를 들고 ㅋㅋㅋㅋ
ELL랭킹 테란이 제일 많은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변명은 또 뭐고 사장된지 오래는 또 뭐지...
ELL시스템은 실력이 동등한 두 사람을 붙여주는게 아니라 종족선택을 통해 나타나는 변환실력이 동등한 두 사람을 붙여주죠. 뭘 주목하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밸런스를 논하려면 동등한 실력의 두 사람이 붙었을 때 어떨까? 라는 이야기가 되어야 되는데 이런 승률통계는 그것과 전혀 상관이 없단 얘기죠.

저 자료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쪽이 블리자드이고 테란 너프 패치를 한 쪽도 블리자드라는거...

aya // 블리자드 측에서 '이 자료는 통계적인 방법을 거쳐 플레이어의 개인 기량에 따른 차이를 보정한 것이다. 따라서 ELL으로 인해 승률이 50%에 수렴하게 되는 등의 효과는 이 데이터에서 배제된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람아.

aya // 종족이 다른 상태에서 동등한 실력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이제동, 이영호, 송병구가 동등한 실력인지 아닌지 누가 어떻게 압니까? 그런 식의 극단적인 주장을 하시면 밸런스 논의는 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헐 그런가요. 어째 다야 밑으로 승률차이가 큰게 이상하다 싶었음.

그럼 묻겠는데, 이 자료를 공개한 블리자드는 왜 테란 너프 패치를 했으며
테란이 그렇게 최약체 종족이었다면 이 자료를 제외한 모든 다른 자료들에 나타나는 테란 강세(패치 전에)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저그들이 승률들고 징징댈떈
승률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반박하던 테란들이
이제 숫자놀이를 하는구나 ~

3,371 1,111,383 590,610 520,773 53.14% 저그
5,095 1,473,602 787,742 685,860 53.46% 테란
5,683 1,750,841 927,796 823,045 52.99% 토스
대한민국 다이아리그에서는
승률 1위를 달리고있는 테란.

대한민국5 // 패치전에 테란은 저그 상대로 우위를 인정했던 걸로 아는데? 근거를 들어주시죠.

뭔 주장이 극단적이라는건지... 밸런스 이야기에서 초점은 거기 맞춰야 된다는거죠. 동등한 실력인지 알수가 없으니까 밸런스 맞추기가 어려운거고. 이 승률통계는 초점자체가 안맞춰져 있다는거죠. 뭐 근데 ell효과를 배제한 데이터면 또 얘기가 다르긴 합니다만

테징징 테뻔뻔 그런얘기 해본 적 없는데 이 데이터를 근거로 패치 전부터 테란은 최약체였다 라는 주장은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테란 너프는 순전히 팀플에서 선병영 사신 빌드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이뤄진 겁니다. 일단 지켜보고 그 때문에 테란이 안 좋아진다면 다음 패치에서 개선할 생각인 거겠죠.

여기에 반론하자면 북미 유럽등의 상위랭킹에 테란이 젤많습니다

쓰벌 테란이 최약체면 상위랭킹에 테란이 그리많냐?!!!

사신 너프 뿐만 아니라 의료선 속도 너프, 타종족 건물 체력 버프 등 다른 너프도 이루어졌는데요.. 그리고 사신을 건드리면서 팀플에 큰 영향을 줄생각이었겠지만 1:1에 대한 영향도 생각하지 않았을 리 없구요..

aya // 테징징 테뻔뻔은 aya 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건 아니구요. 테란이 최약체라고 한 것은 테징징 테뻔뻔 테타늄 운운하며 테란을 비난하는 테까들에게, 데이터에 근거하면 테란이 최약이면 최약이지 사기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의미에서 한 말입니다.

대한민국5 // 그 자료는 aya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ELL 효과 때문에 승률이 수렴하고 있는 자료로, 0.5% 의 차이도 나지 않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자료이니 들이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거 북미자료라서 이거 나오자마자 테뻔뻔들 신나서 가지고왔다가 처발렸는데..
이걸 이렇게 재활용할수도 있구나

그리고 토스가 유저수 제일 많다는 건 뭐하러 제시한거지
ELL 상위 200위를 테란이 타 종족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먹고있는데
이런상황에서 테란이 유저수가 많지 않다는 걸 보여주면 그게 제 무덤 파기인 줄 모르시나

GSL 1회차 프테 더블스코어와 저테전 테란 약간 우세는 애써 무시하다가
이제 테란이 치른 30경기가지고 통계 주장하니 가소롭기 그지없네요
적어도 8강은 가야 신뢰수준 데이터가 나올텐데

팁 정보란에 이런글 올리는거 별로 보기 좋지않네요;

진짜 징징이들은 자료를 갖다줘도 답이없네

그냥 상식~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서 테란이 최약체 였는데 1.2패치에서 테란하향타고 저그를 상향한건가요? 블리자드는 쳐 돌았군요??? 님이 말한 자료가 설명을 해주는데 맞죠???
자료만 봐도 아는 걸 블리자드는 그것도 모르고 밸런스를 개엉망으로 만들고 있는거군요???
아 블리자드 게임 되게 못만드네요. 자료가 정확히 있는데도 밸런스를 오히려 저렇게 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이게 님이 원하는 대답??

한대치고싶다

저그리그리 // 님처럼 무식한 티 내면서 ㅋㅋㅋㅋㅋㅋ 거리시는 분들 때문에 쓴 글일 뿐입니다. 블리자드도 님 말대로 1대1 밸런스 가지고 징징대는 일부 저징징들의 말이 넌센스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블리자드가 직접 여러번 강조했구요. 하지만 팀플레이 때문에 패치한 겁니다. 팀플레이에서 테란이 너무 강했거든요. 정말 그 사실을 전혀 모르셔서 ㅋㅋㅋㅋㅋㅋ 거리고 계시는 겁니까?

한국에서 폐기된 데이터로 왠 장문을 쓰셨네요. 제 점수는요.

글쓴이 참 똑똑하다~ 국회의원 해도 되겠네

MidOrt // 자꾸 ELL 랭킹 운운하시는데 그게 여기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제가 본문에서 말한 것처럼 의미가 있는 것은 게시판에 글 쓰는 양민들이 하는 평범한 수준의 리그에서의 승률과, 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공식 대회에서의 승률 뿐입니다. ELL 상위 랭킹에서는 테란이 강세라고 인정하라면 하겠습니다. 제가 데이터를 말한 것은 그냥 전체적인 리그 상황이 이렇다는 겁니다. GSL 도 인정 안 하고, 배틀넷의 전체적인 상황도 인정 안 하고, 그냥 당신에게 주요한 것은 ELL 200 위권 뿐입니까? 그렇다면 할 말 없습니다.

고작 몇프로로 징징거리지말고 가서 겜이나 하고 실력과 손가락을 버프 시키시죠~ 고갱님!!

아 이글보니 열만 받넹 할말이 음따

글쿠 이 통계 전 서버 통계임?

견제만 하고 견제막히면 ㅋㅋㅋㅋ하면서 처나가는생키들 숫자도 생각해야되는 데이터.
저그는 필사적으로 수비하면 견제를 간신히 막아내고, 이후 미친듯한 전략 연구로 테란전 승률을 그나마 낫게 만들어뒀지만, 테란은 저그상대로 그때까지 그런거 있었나요?
대충 초반 사신 견제가면 저그 절대 못막더라, 화염차견제가면 이득 확실하게 볼수있더라, 밴시견제 가면 여왕없는저그 상대로 압살할수있고 여왕 2개이상 갖고있더라도 막혀도 테란은 입구 막혀있으니 어차피 저글링따위는 못들어오고 바퀴따위는 불곰에 쳐발리더라, 토르 어택땅찍고 건설로봇 자동수리 켜고 어택땅찍으면 저그들 못막더라, 후반까지 탱크랑 터렛만 쳐박으면서 개기다가 배틀 몇기 뜨면 건설로봇 자동수리 켜고 어택땅찍으면 저그들 못막더라, 탱크 시즈모드해놓으면 저글링 다가오기도 전에 개털리더라.

테란 전략이 이딴거밖에 더있었음? 그나마 있던게 '해불의 적당히 스캔뿌리면서 비율맞춰서 섞고 탱크 섞어주면 되요'이딴게 다였는데. 견제가 왠만하면 다먹히니까 초보들이 그냥 견제 몇번 깔짝거리면서 포풍연승하다가 상위리그 진출하면서 점점 견제 안먹히니까 승률 낮아지는경우도 상당히 많을건데요.

우리집뒷마당 // 네 6못만 쳐하고 일꾼에 다 뒈지면 ㅋㅋㅋㅋ 하면서 처나가는생키들 숫자들도 생각해야되고 전진관문만 쳐하고 입구 막혀서 빙빙 돌다가 ㅋㅋㅋㅋ 하면서 처나가는 생키들 숫자도 생각해야되는 데이터죠.

솔직히 1.12 패치 이후에는 저그가 사기 맞죠. 안그래도 할만했는데 바퀴 사업은 진짜 말이 안됩니다. 저그 >>>>>> 테란 > 플토 정도가 맞는 듯... 플토만 암울함

팁게엔 징징게 워프장치 언제 달리려나 ㅇㅇ

전 골드리그 상위권 프로토슨데여... 테란전은 솔직히 할만한데 저그전은 답이 없더군요. 저글링만 뽑는 저그한테도 못이기고 무탈 나오면 희망이 없는 건 그대론데, 바퀴한테까지 희망이 없으니 진짜 말이 안됩니다. 테란전이야 뭐 견제 막으면서 후반 가면 무난히 이기죠.

대한민국5//테란 죄다 저그 약하다고 했던 시절에 테란이 저그 세다고 했다고 하네 ㅋㅋㅋ 플토가 그랬죠.

카이저_// 전 다이아리그 조에서 중상위권인데요 프로토스 상대로 저글링만 뽑으면 필패더군요. 뮤탈뽑아도 공업 충실한 추적자+불사조 조합에 털리더라구요. 바퀴따위 중반지나면 추적자에 휘둘리고 거신에 녹더라구요.
징징대기전에 전략부터 연구좀 하세요. 저글링만 뽑는 저그한테 졌다는건 저그를 충분히 괴롭혀주지 못했다는 의미이빈다.

바퀴사업은 사실 플토전 이겨보라고 준거같은데 역으로 테란전에서 더 강력한모습을 보임. 팀플 사신링으로 더럽게 해먹었더니 1:1사신까지 까여서 이제 테저전은 저그가 유리하다고 해도 반박하기 힘들죠. 저프전은 초중반저그가 살맛나지만 여전히 거신뜨고하면 피토함.

베플이 유머네 ㅋㅋㅋ

애초에 수치상으로도 저그가 밀렸던적이 없다는거 아님?

1.12패치는 팀플레이때문에만 패치했다고 보기엔 지나치게 1:1에 영향을 주는 패치가 많은데요.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1:1은 놔두고 팀플레이만 건드리기 위해 패치했다고 한 적이 있었다면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제 기억으론 누구였더라.. 개인 인터뷰에서 한번 본거밖에 없어서...

GSL 승률요? 테프전 34:17
테란 개사기네요

ELL200위요 테란이 제일 많네요 테란 개사기

솔직히 저그가 사기죠. GSL 승률도 저그가 제일 높은데요?

딴건 모르겠고 리그 승률 보고 뭐라 하는건 정말 아무 의미 없슴요
ell자체가 승률 50%로 맞춰주는 시스템이라서 밸런스에 대한 근거자료로는 볼 수 없음
저프테 전부 승률이 50% 근처니까요

오히려 gsl같은 종족별 승률보는게 훨씬 낫다고 봄요
시즌1 테란이 승률 압도적으로 좋았죠 언제나 60%이상
저그 같은 경우는 승률을 김원기선수 혼자서 올렸다해도 과언이 아니고ㅡㅡ

플토디언 : 아따 토스가 젤 약하당께~ 유령성님은 힘이 장사셨제~ 껄껄껄

테란 쎌때는 철판 깔더니 불리하기 시작하니까 슬슬 숫자놀이하는듯

결국 박준도 졌네요. 테란이 강한 건 아닌 듯... 불곰 벙커에 넣어놓고 수리해도 관문유닛에 밀리네여. 박준 잘한 거 같은데... 워낙 강한 선수고...

밸징징이들은 항상 자신의 실력 부족을 밸런스탓으로 넘기고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자기 종족이 제일 구리다고 하면서 "아 난 이런 구린종족으로도 잘하니깐 좀 쩌는듯"
이러면서 딸치는 거 같은데

솔직히 졸 찌질해보임

아 전 랜덤유저임니다. 밸징징글은 병림픽 구경하는 재미로 가끔 봅니다.

제 4의 종족인 한국인은 왜 고려 안함?

언제부터 북미유저들 밸런스 신경썼다고;

잘하면 이기는거고 못하면 지는겁니다.

는 신고가안되는점을악용한 징징이

또한 최최최상위권은?

ㅋㅋㅋㅋㅋ

　
Protoss are played 38.5% of the time.
Terran are played 38.0% of the time.
해석 : 가장 유저 선호도가 높은 종족은 프로토스임. 테란이 아님.

0.5% 가지고 저런해석한거보니 정상적인 마인드는아닌듯

보율리고고고
이새낀 걍 답이 없는 병신이네...

위에 패왕색 같이 욕질하는 놈은 playxp 에서 안짤리나요? ㅋㅋ
제일 답 없는 병신 같은데...

이글 흥했네요 ㅎㅎ
하위리그는 유닛간 상성, 테크정보, 상대종족에 대한 정보, 달라진 시스템 변화에 따른 실수들이 있는 것 같은데.
밸런스 조정은 하위리그들의 겜에 미숙한 통계보다는 겜을 잘하는 상위리거의 통계로 데이터를 내는게 맞겠져...

정보조작 쩐다고 자플할 생각인가요? 왜이리 깝치시나요? 님을 제외한 여기 인구들이 전부 호구병신쪼다로 보이시는건가요? 저는 솔직히 게임 잘 하지도 않고 밸런스에도 관심없지만 이렇게 사람 가지고 놀면서 잘난척하려는 꼴은 못봐주겠네요. 테뻔뻔이니 뭐니 징징대는 것들은 우습지만 님같은 사람들은 좀 짜증나네요. 이런 글쓰면 누가 특채해준댔나요? 무의미한 개드립에 통계운운하지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