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lue[sty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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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2 17:05:32 KST | 조회 | 3,537 |
제목 |
각종족별 잘 안쓰는 유닛들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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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사신- 저그상대론 이제 거의 쓸모가 없지만 테테전이 해병,염차위주로 가다보니
2배럭 사신에서 치즈러쉬 들어가면 은근히 막기가 힘듬. 중장갑류 유닛이 나오더라도 일꾼으로
어떻게 샤바샤바 가능한듯 실제로 불곰까진 이겨봤는데 토르 탱크는 사실상 필패일듯
유령-이번gsl에서 은폐유령으로 일꾼잡는게 나왔었고 실제로 그 이후 어떻게 할지만 잘 짠다면
매우좋음. 그리고 의외로 고기상성은 유령인건 다들 아는데 맹독충 상대론 잘 안쓴단것.
오히려 저그상대로 맹독충을 처리하고 나면 프토전보다 쓸모가 훨씬 많음.
토르-이번 250mm잉여포 패치로 인해 패스트 거신은 토르앞에 똥망.
실제로 저걸로 거신을 상대해 보니 극초반은 압승하며 후반은 사거리의 차이로 쓰긴 어려우나
의외로 뒤에 빠진 거신이 바이오닉은 타격하지 못하고 토르를 타격하면서 스플래쉬의 장점이 모두 사라짐.
전투순양함-안준영해설이 한번 얘기한거처럼 한타교전이 필수로 일어날 시점에서의 전투순양함은
2-3기만 추가되도 엄청난 효과고 여기에 더해 야마토포로 거신을 처리하는것은 손해도 없으며
가장 안전하게 거신을 상대하는 방법. 전순2기당 무조건 거신하나를 처리하게 되기 때문에
(토르처럼 사거리 영향도 없고, 시전도 짧아 무조건 쏠 수 있다.)매우 좋으며 그걸로 약 2기의 거신만
처리해도 테란이 압승. 바이킹도 있을 경우 추적자의 화력이 어차피 전순에게 쏠리므로 안전하게
거신요격이 가능하다. 저그전에서 사용할 경우 교전에서 거의 무조건 살아남으며
이후 타락귀를 추가할 수 밖에 없음으로써 추가병력 교전에서 유리해 질 수 있다.
저그
히드라-뮤탈이 도저히 힘쓰기 힘들다고 생각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점막을 잘깔면 의외로
단점은 거의 없을 정도이며 감염충과 함께할 경우 효율은 극대화 된다. 탱크를 치고빠지기와 신경기생충으로
잘 상대한다면 이후 무리군주의 서포트에 있어서도 탁월하다. 프토전은 여전히 거신때문에 큰
약점이 있음..
프토
차원분광기-매우 안나오긴 하지만 역시나 수송선류중에선 제일 무섭긴 한듯... 한가지 예로
뽑아져 있는 마나가 많은 파수기를 태워간 후 상대 입구를 막고 본진병력만 상대할 수 있다.
중반쯤가면 본진에 병력은 거의 없기 때문에 생산유닛을 끊어먹고 일꾼을 잡을 수 있다.
파수기(환상)-거신조합이 될 경우 환상으로 거신 몇기를 만들면 바이킹의 점사가 그유닛에게
집중될 확률이 매우 높음. 스캔으로 확인하려 하긴 매우 힘들며 확인되더라도 바이오닉유닛의
컨트롤때문에 바이킹의 화력이 환상에 낭비되는건 어쩔 수 없다.
거신(+차원분광기)-스1의 셔틀리버처럼 쓰기엔 하나밖에 못타서 힘들지만 적의 대공유닛이 거의
없을 경우 뛰어난 견제가 가능. 리버보다 적은 수가 내리더라도 불발확률이 제로기 때문에 내리면
확실한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거신이 빠진 한타교전은 위험하므로 적이 나오지 않을것이 확실한
경우, 혹은 꽤 유리한 경우에 사용해야 안전 적이 매우 유리할 경우에도 허를찌르는 식으로 사용가능
모선-모잉여 모필패라지만 너무 모선에 비중을 둘 경우에나 그렇고 다수 병력을 갖추거나 전략적
모선을 쓸 경우 인구수 이상은 하는듯. emp맞으면 쓸모없다지만 실제로 모선에 emp가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다
블랙홀을 쓴 후 타이밍을 계산해서 뒤에 역장을 쳐놓은 다던지 나오는 순간 스톰을 뿌린다던지 하는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 하지만 역시 실현가능성이 낮긴 하다.
우주모함-거의 현실적인 스2의 잉여 원탑 유닛이지만 우주모함의 단점을 보면 생각보다 낮은dps와
요격기가 쉽게 터진다는점. 하지만 대부분 조합을 생각하지 않을 경우고, 요격기를 잘 터트리는
해병을 상대할 고위기사나 거신이 몇기만 있어도 생각보다 강력할 수 있다.
바이킹을 상대론 생각보다 잘싸우며 먼저 우주모함을 뽑기 시작한다면 바이킹으로 상대하기 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많이 쌓인 이후의 카드까지 생각한다면 오히려 다수 바이킹이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다. 토르체제에 있어선 공허포격기가 너프된 후 이만한 상성도 없다.
대부분 입스타에 가깝지만 실제로 어느순간에 생각한다면 경기를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토르의 경우 실제로 써보니 꽤 좋았고(전략적인게 아닌 조합에 추가할때) 전순도 마찬가지...
저그상대로는 거의 죽질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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