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크롬바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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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9 11:32:27 KST | 조회 | 3,387 |
제목 |
스2 우주모함과 스1의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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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리 명언 '캐리어 가야해요' 라는 말이 있지만 정작 전 스1 할때 캐리어 잘 안갑니다
그런데 스2에선 우주모함 가자라고 주장함
스1에서 테란과 토스 둘다 하는데 스1에서 맵 좋을때 리버 캐리어나 패스트 캐리어는 가끔하지만 그 외엔
정석적으로 지상군 운영하면서 캐리어 전 거의 안갑니다 간다고 하면 거의 승기 잡았을때나 맵자원 다떨어져
갈때 정도에나 감
지상군 물량과 아비터로 소모전을 하는 도재욱 스타일을 선호하죠 그런데 스2에선 반대로
지상군 회전력으로 승부보기 보단 우주모함이나 모선 쓰고 싶음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느냐면...
스1에선 업글 잘된 메카닉 병력(특히 탱크)이 모이는걸 내버려두면 프로토스 지상군으론 답이 없는 시점이
오기 때문입니다
캐리어를 가려면 소모전을 피하고 니가와~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테란이 오지 않고 나 3/2업 탱크 모으고
골럇 모으면 토스 지상군은 그냥 녹이고 캐리어 인터셉터도 다 터트릴수 있어 이런 마인드로 겜하면
상당히 상대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탱크가 모이지 않게 소모전을 유도해서 회전력 싸움으로
승부를 봄
하지만 스2는 다릅니다 스1처럼 테란이 업글되고 탱크가 쌓이면 쌓일수록 답답해 지는 느낌이 없고
오히려 토스가 하이테크를 갖추면 테란이 이기기 힘들어지죠; 탱크 인구3에 가격도 비싸져서 스1같은
플레이가 힘들다는말
그래서 니가와 식으로 적극적인 공격보다 짜내서 하이테크로의 전환을 하기에 스2의 토스가 스1보다
좋다는거고 그런 하이테크의 정점엔 모선이 있습니다
모선까지의 흐름을 부드럽게 잡으려면 고위기사 테크를 배제하고 공허나 우주모함으로 거신을 지켜주면서
보조해주는 체제에서 모선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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