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리플 올립니다. 전 크롬바허님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요즘에 캐리어 말이 많길래 저도 한 번 시도해봤습니다.

 

크롬바흐님인가? 하튼 그 분 말씀 들으니 괜한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였고,

 

가만 생각해보니, 테란전보단 저그전에 더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서 저그전에 써봤습니다.

 

저는 다이아 1600대이구요..이 아뒤는 세컨이라 다이아 1400대 상대 저그분은 다이아 1600대이더라구요.

 

잘하는 사람들의 리플은 아니지만 저그전엔 가능성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성공한 것은 두 개 있지만, 그 중에 하나만 올리구요.

 

저그전이기 때문에 빌드란것은 없습니다.

 

저글링 바퀴 조심해가면서 불멸자도 조금 생산 공포기도 생산하여 결국 캐리어만 모았습니다.

 

눈치로 해야하니까요...

 

총 세판해서 한 판 지고 두 판 이겼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다수를 모으는 것이더군요.

 

저그가  다크스웜이 없어져서 나름 가능성은 있어보이길래 올려봅니다.

 

p.s :  리플 마지막엔 남은 건물 뽀개기좀 했습니다. 보기 껄끄러우시더라도 양해해주세요.

참 맵은 샤쿠라스 고원이구요. 아직 생각만이긴 하지만 맵을 좀 탈거 같습니다.(특정맵에선 사용하기 힘들어 보인다는 뜻이지요.)

흠 제생각엔 타락귀는 타락이 있고 기본아머가 2 있어서 타락귀 보단 아머가 0인 바이킹 상대하는데에 우주모함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는데 저그전에도 나름 쓸만한가 보네요 저그전 극후반엔 잉정관을 울트라 상대용으로 뽑는게 나은거 같더군요

저그 유저분들이 캐리어라는 생각을 절대 안하시는지 뮤탈리스크 먼저 뽑으시더라구요. 뮤탈을 캐리어가 잘 상대하는 글이 있어서 이것저것 실험차 해봤습니다. 캐리어가 먼저 모이기 시작하고 타락귀가 나중에 모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효과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절대 완성된 전략이라곤 뭐하고, 이렇게 리플을 올린 이유는 여러사람이 모여서 공유하다보면 혹시 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올렸습니다.

.... 저그가 시작시 바퀴올인인데 그거 막아서.. 애초에 쉽게 출발해서 다른거 같으면 더빨리 이겼을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