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토르가 막히면 이 빌드도 그닥 뒤가 있는 빌드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상대가 리페어토르를 시전하려고 하는경우 언덕에 올라오는 시점쯤에 일꾼을 미네랄 라인에서 마구마구 빼옵니다.
언덕에 올라오는순간 (이때가 가장 좋은게 하나 확실한건 토르의 본체 '앞 부분' 과 '옆구리 부분'에는 언덕의 좁은 특성상 일꾼이 달라붙기가 힘듭니다. 즉 토르를 리페어할 일꾼은 토르의 뒤에 졸졸 따라오는 중인것이지요)
그리고 이후 언덕위로 올라오면 적의 일꾼이 토르를 감싸고 리페어를 시전할만반의 준비를할탠데, 이러기전에 먼저 선수쳐서 상대방의 토르를 자신의 일꾼으로 감싸안아야합니다.
그러면 리페어면적이 줄어듬으로, 토르의 리페어속도가 현저히줄어들게됩니다.
그리고 첫토르가 쉽게 잡히게되면, 저 빌드또한...그닥 뒤가 있는 빌드는 아니고 알면 대처하기 쉬운 빌드라 오히려 역공의 기회가오게됩니다. 특히 극 카운터 빌드인 앰흑기사를 뽑아도되고, 아니면 불멸자+질럿+파수기 위주로 뽑으시고, 파수기로는 수방과 역장을 적절히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는 해병위주의 병력입니다.
또한 250mm가 있어도, 토르 소수대 불멸자 소수에서는 항상 불멸자가 상당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또 250mm를 불멸자에써준다한들 250mm시전되는동안 다른 광전사, 파수기 위주의병력 에 토르와 해병이 녹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