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좋은곳에맞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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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3 00:29:08 KST | 조회 | 4,817 |
제목 |
(하위리그)저그상대 앞마당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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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그가 앞마당을 가져가는것을 알게된다면(초반) 벙커링을 시전할만합니다.
번식지(해처리)가 퍼지기전에 건설중인 번식지의 시야는 매우 좁습니다.
고로 정찰을 한 건설로봇이 살아있다면 벙커를 좀 떨어져서 살포시 지어줍시다.
그리고 자동수리를 켜주시고요.
그리고 본진에있는 해병을 2기정도 뽑아서 보내주시고요.
아마 번식지완성전에 벙커가 벌써 완성되고 해병두기가 들어갈겁니다.
가까운거리라면 번식지의 완성을 취소시킬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그의 초반 앞마당번식지가 완성되기도전에 산란못(스포닝풀)이 완성이되지않습니다
아마 벙커가 지어지고 마린이 번식지를 열심히 패고있을때 일꾼을 동반한 저글링이 막으러내려옵니다.
이때 벙커로 일꾼 점사해주시면서 벙커체력이 한 반쯤빠졌을떄 해병 다빼내고 싸웁니다.
그와 동시에 벙커회수 시전!
문제는 이 컨트롤 하는도중에도 본진에서의 병력생산, 테크를 해주셔야한다는겁니다.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혹은 드랍을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해병은 두기 이후로는 보내지마십시오. 아마 추가해병이도착할때쯤 벙커는 이미 공격받고있을겁니다.
아마 웬만한 분이라면 건설중인 번식지위에 대군주를 올려놓겠지만 이건 하위리그기준 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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