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에 관해서 잡상식, 마우스 고민이신분은 꼭읽으셈

FPS광빠였기땜시 마우스 수집이 취미여서 마우스랑 패드에 대해선 빠삭히 잘아는데,

 

스타용 마우스로 강력 추천드리는 마우스는

 

g1, 레이저 아비써스, 휠옵, 미니옵, g9 입니다. 

 

 

 

 

g1, 인텔리 옵티컬(인옵)도 괜찮지만 인옵은 dpi가400이고 마우스양옆에 버튼이 있는데 이게 게임할때 걸리적거릴수도있고, 때가 굉장히 잘탑니다. 관리못하면 금방 클릭감 나빠지는 마우스. 그리고 인옵보단 인옵의 이전버전인 휠옵 추천해요. 휠옵은 인옵과 유사한데 양옆추가버튼이없고, 좀더 가볍습니다. 미니옵은 단종상품이라..구하기가 힘들거에요.

 

마소제품군은 기본적으로 클릭감이 좀 헐거운 느낌이라..음..이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g1은 말이필요없는놈이죠

 

게임할때는 가속없이하는게 좋고 웨어(마우스소프트웨어..로지텍사는 셋포인트 시리즈...버전마다도 속도가 살짝 다르다고 함)있는게 좋아요...가속이 별로인 이유는 사람이 감이란것에 의존하게 될때 슬럼프에 빠지면 겉잡을수가없게됩니다. 무가속상태의 마우스는 예를들면 실제마우스를 1센치 움직여야만 화면에서 2센치 움직인다고 칩시다. 실제2센치움직이면 4센치가움직이겠죠? 그런데 가속이 있게되면 이 느낌이 1:2 가 유지되는게아니라 1:2 -> 2:8이런식으로 된다는겁니다. ..이게 적응됬을땐 좋을지모르겠으나, 적응안되면힘듭니다. 또한 적응한다한들 그 감을 잃어버리면 되찾기 어렵구요.

 

 

 

마우스웨어를 사용해야되는 그 이유는 컴터 운영체제마다, 그리고 컴퓨터마다 마우스 속도가 좀씩 다르게 느껴집니다. 또 모니터와 해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g3은 g1과 거의 흡사하게 생긴놈인데 추가버튼이 양옆에있고, 광이 아니라 레이저라는점과, 마우스의 제질이 좀 고급입니다. 땀이덜타는 재질이지요. g3은 괜찮으나, g1보다 조금 무겁고, 비싸고..딱히 g1보다 좋을것도없습니다.

 

 

 

 

혹시 레이저 광마우스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이계씬다면 게임용으로는 광마우스로도 떡칩니다.

 

DPI는 높을수록 좋다는 말이있는데..게임용으로는 800이상이면 거의 차이없습니다..

하드웨어적 고DPI 게임내 저센시가 좋다는건 약간의 루머같은거에요..증명된바가 없습니다. DPI란..간단해 보이지만 전문지식없이는 설명하기 굉장히 힘든건데 쉽게 풀자면..이놈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림판에 마우스로 그림을 그릴때 더 부드럽게 그려집니다. 즉 정확도라기 보다는...좀더 조그만한 픽셀을 건드린다고해야되나요?.....하여간 고 DPI는 게임용이라기보단 그래픽 작업하시는 분들용이라 볼수있습니다..

 

그보다 게임용 마우스에서 가장중요한건 fps프레임 스캔율이 높은거랑(높아야 스킵현상이 적어집니다), 입력반응속도 hz가 높은거랑, 게임용으로 사용할만큼  적절한 수평조절이 되있는가 (즉 바닥이 평평한가) 그리고 손에 잘맞는 사이즈와 무게인가 입니다.

 

비싸다고 좋지않아요 절대로!!!

 또 반응속도는 125랑 1000hz가 주를 이루는데 사실 둘다 체감으로 차이구분하기힘듭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니 저도 울트라폴링 1000hz쓰긴씁니다만..125썻을때나 지금이나 그놈이 그놈임돠.

 

 

 

 

요즘 스틸시리즈 킨주라고.. g1비슷한놈있는데 나름 잘빠진 녀석이긴하나.... 클릭감이 넘 빡시고, 하드웨어 자체 가속이 있기때문에 가속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쓰면안됨다. 그외의 것은 마우스제질이 약간 금속같고, 좌우대칭에 마우스버튼이 일체형이라 때가 덜끼고, 땀이나도 끈적끈적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외관또한 '난 그냥 마우스임' 인 이 마우스는 '난 그리 마우스에 민감한 체질아니고 무난한 마우스 원해' 이러신분이라면 써볼만합니다. g1보다 평평해서 g1보다 작게느껴지나 그립감은 그렇진 않습니다. 살짝 그립감은 인옵이나 휠옵쪽과 비슷하고.. DPI설정 또한변경 가능합니다. 이 마우스의 딱 하나 엄청난 장점은 보통 마우스들은 무게중심이 가운데에 쏠려있는데, 무게 중심이 여러군대로 퍼져있어서 원하는 위치에 마우스를 멈추기 좋습니다...그래도 전 개인적으론 왠지모르게 비추 인 마우스....

 

 

 g9 구매 생각하시는분들..g9 좋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자일리톨검같은 외장무게추를 통해 마우스무게 조절가능하고 마우스 사이즈마저 조절2단계조절가능합니다. 겉껍대기 같은거 씌우면 옆으로 넓어져서 묵직해지고 빼면 굉장히 조그맣고 가벼운 놈이라 좋고, 게임도중 저장해둔 설정으로 슉슉 바꿀수있고 LED불빛간지도 있습니다만.. 사실 g1에 적응된사람이 g9쓰려하면 괴롭습니다. 원하는 속도를 쉽게 못찾거든요. 분명 똑같은 DPI에 똑같은 셋팅인거같은데..속도감이 다릅니다. 전 이 마우스가 껍대기빼면 너무작고, 끼면 너무커서 결국 적응못해 방구석에 처박아놨습니다..

 

 

 

 

 

혹시 mx518, 익스, 데스에더, 사이드와인더, g5 이런거 생각하시는분들..이런건 모두다 FPS용 마우스입니다. 그립감은 좋아도 스타용으론 너무 무겁고, 장시간 게임하면 그립에따라 손목이나, 손가락등에 무리갑니다...

 

 

 

패드의 경우 천패드가 가장무난하고 좋슴다. Kespa의 유명한 청패드나 걍 피방패드등이 적절함. 국민패드로 유명한 QCK 스틸시리즈는 쓸만하나 상당한 제동력을 가지고있고, 때가 잘타는 패드라 RTS용으로는 부적합함. 차라리 쓸거면 코어패드나, 레이저 골리아서스 굳.

 

또한 RTS용으로는 그리 큰 마우스패드는 필요하지않음..얇고 작아도됨. 큰거안사셔도됩니다. 전 집에 비싼 패드 여러개 놔두고 요즘 자주가는 피시방에서 쥔장아가씨 한테 용산 500원짜리 패드 하나 쌔걸로 받아서씁니다. 이상하게 이 놈이 RTS할떄는 진짜 손에 촥촥 감기더라구요...내가 그 피방에 쥔장아가씨가 존나 쎅시해서 가는게 아니라 그말입니다.../..마우스패드가 마음에들어서...그런거라구욬....

  

 

 

타 종류의 패드는 매니아들아니면 거리를 둬야하는게 유리패드는 관리가힘들고, 마우스 다리(마우스의밑부분) 또한 쉽게 마모되기때문에 브레이킹서클이나 슬라이딩 서클이 필요함..(이런거 구매하기 귀찮음..) 또 유리패드는 비쌈.

 

플라스틱패드는 굉장히 좋은데...정확도 높은 컨트롤을 구사하려면 연습이필요함. 다만 마우스가 날라다녀서 아주기분좋음 혹은 나쁨.. 싸고 좋은 플라스틱패드는 란토 맘모스 패드 추천함.

 

 

 

 

 

 

p.s. 키보드나 마우스나 게임용으로 무선은 쓰면안됩니다.

p.s.2 현재 제가 가지고 다니면서 쓰는 마우스는 레이저 아비써스입니다. 이 녀석 진짜 물건입니다..관심있으신분들은 지르시거나, GSL현장방문으로 획득하시길..GSL에서 뽑기추첨으로 주는걸로알고있습니다.

p.s.3 옴론재팬 지향하는분들도 많이있는데..걍 기본 버튼도 겜하는데 별지장없습니다.

p.s.4 레이저 임페트레이터 이놈 진짜 개쩔게 좋습니다. 근데 너무 비싸요....고로 가성비가 더 좋은 아비써스나 씁시다.

 

오오, 사용기를 포함한 좋은글 ^^;;

그런데 ps에 유선이 아니라 무선 아닌가요? 오타이신거 같은데 ㅎㅎ ^^;;
(결론은 맘바 사지 말라는 이야기로 들리네용 ㅋㅋ)

꽁짜 usb노트북마우스를 쓰고있는제게는 정말 좋은팁이네요.
그런데 g1 정품과 벌크 차이가 심한가요? 가격차이가 2배넘게나서....

'' ) 정품과 벌크는 제품 자체는 같습니다. 다만 벌크가 싼 이유는 정품에 들어가는 포장, 드라이버 씨디, 각종 부가품이 빠져있기 때문에 가격이 싼것입니다. 인터넷이 되시는 환경이시라면 드라이버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저렴한 벌크를 사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DPI = dots per inch 1인치 안에 몇개의 점을 표현할수있나 높을수록 정밀..

하카펠/그건그런데, 왜 dpi가 높을수록 마우스 속도가 빨라지는지는 그걸로 설명이 안되죠.

vin// 음 !? dpi와 마우스속도 (커서의 이속을 말하시는거겠죠.) 절대 관계 없죠.

진짜 데쓰에더 옴제까지 했는데 지금 엄청 후회중 -_-.... 게다가 QCK 미니... FPS 게임 하나 파야할듯 ㅠㅠ 곧 g9 지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

g1은 벌크 절대 쓰지마세요. 벌크는 유광이고 정품은 무광입니다. 유광은 땀을 흡수하지 않고 때도 잘 탑니다. 게임하면 손이 마우스와 들러붙어서 컨트롤 안됩니다. 무조건 정품(유광)을 삽시다

히카펠//이론적으론 그런데 절대 관계 있습니다...

g1 정품에 란토코리아 마우스 번지 세트 파는데 이게 정말 가격대비 최고인듯... 뭐 마우스 번지 있다면 살 필요없겠지만. 마우스 번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게임하는데 굉장히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와서 쓰면서 느낀 점입니다

잘읽었습니다... 구매욕이 급상승하는 글이네요.
그런데 혹시 키보드관련 팁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키보드는 아무거나써도되나?

흠...기대되는 악령마우스 나오면 사려는데 대체 언제나오는거지...

맨마지막것만 읽어도 되겠다

미니옵에 서페이스 씁니다 저는 '.'

dpi 높으면 마우스가 빨라지는게 맞습니다 고해상도에서 dpi낮은 마우스를 사용하시면 원하는곳에 정확하게 타겟팅 하는게 힘듭니다

헤드셋이랑 키보드도 이런글 올려주세요
헤드셋 뭐살지 요즘 고민중...

정말 유용하고 좋은글이네요..
요즘 마우스 알아보고 있는데 RTS쪽 사람들은 관심히 좀 덜하고
FPS쪽은 너무 전문용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추천 목록도 앞에 먼저 쓰시는거 보니, 글도 잘 쓰시는것 같고 내용도 좋고... ㅎㅎ

로지텍 클릭감에 g9크기와 무게 g700의 기능 3박자를 갖춘 마우스는 없나요..rats7 이 그나마 좀갖춘거같긴한데 고민되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ㅋㅋ

dkdhjk// 키보드에관해서는 마우스만큼 관심은없지만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비싼걸론 기계식 체리키보드 쓰시는게 좋고 (10만원이 넘어가는가격) 보통 게임용으로는 청축 씁니다. 그러니까 '축'이라고 그네들만의 버전이 있습니다..그중 blue=청 을쓴다는것이죠. 컴팩트는 들고다니기 간편한버전이고, 노멀은 좀 큽니다. 근데 이게 정식수입루트가 있는건 아닌듯 싶어서 A/S가 힘들수도있을것 같고..사실 이 또한 게이밍용으로 쓰이지만 게이밍용 키보드는 아닙니다.

그외에 저렴한 키보드로는 삼성블랙키보드(기본..이거 은근 많이쓰입니다..)나 irocks키보드 등이있습니다. 참고로 슬림형 키보드보다는 일반 키보드 추천하구요.

그리고 이제 중저가에 게임용으로 많이 쓰이는것들은 2,3만원선의 지피전자의 Qsenn gpk-8000과 Nkeyboard가 있습니다.

전 이중 n-keyboard쓰고있습니다. 키캡도 제공해주고..그냥갠적으로 디자인이 더 마음에들어서 이걸로 했는데, 살때보니 과장님도 이거쓴다고 광고하더군요.

정품이긴 정품인데 포장을 줄인 "정품 벌크"가 있지요.

nyah//글쎄요..rats7 은 저도 써본적이 없는 마우스인데 이 마우스또한 크기조절이 가능한 마우스지요. 구매 후기하나 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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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지텍 G9를 사용하다 회사에서 사용할 마우스를 보던중

R.A.T 7 디자인에 매료되어 이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사용 해본 결과

1. 그립감

- 전 손이 작은 편인데 G9는 1시간 정도 만져주니 촥 감겨주더니 R.A.T 7은

심히 난해한 그립감이었습니다. 그립을 변경하며 잡아보니 이마우스는 일주일정도는

만져줘야 나만의 그립감이 생길꺼 같네요. 위 상세 설명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뒤 좌우 그립이 움직여지고 각기 다른 받침그립각각 3가지 2부위를 바꿀수 있어

자기만의 그립력을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저만의 그립을 찾고나면 G9이상일꺼란

생각이 드네요. 간단하게 표현하면 그립감에서는

G9는 잘조련된 말을 누구나 올라타서 편히 달리는 것이고,

R.A.T 7 는 야생마처럼 자신이 직접 길들이여 자기만의 말을 타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단 손이 큰 사람일수록 최고의 그립력 셋팅이 가능 하다고 봅니다. (전장과 폭 사이즈 변경가능하다보니)

저같이 작은 사람은 상단 4mm그립끼우고 셋팅하니 그립감이 살아나더군요!(전장늘리면 그냥 지지임 전장(길이) 최고 짧게 셋팅해야되더군요)

2. 버튼 포지션및 마우스 사용중 클릭감

일단 버튼 포지션에서는 R.A.T 7이 한 수 위인거 같습니다.

G9의 경우 profile 버튼의 경우 바닥면에 있어 겜중 변경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마우스를 들어 눌러 줘야하니 하지만 R.A.T 7 사이보그키 는 상단 좌측에 있어

겜중에도 얼마든지 변경 가능했습니다. ( 사이보그키 = Profile키 )

그리고 엄지쪽 사이드 키 (주로 매크로 키로 많이 사용하죠) G9가 마우스 조작중

누르기가 편했습니다. R.A.T 7은 클릭시 엄지를 상단으로 움직여 줘야 했으며 움직여 지다 보니 마우스 조작이 살짝 삑살나더군요

R.A.T 7 만의 키 자랑거리 좌우 스크롤키와 스나이핑키(누르고 움직일시 정밀조정 = 부드럽게 움직인다 정도)

G9는 DPI 조절이 5단계인데 이마우스는 4단계라 조금 아쉽습니다.4단으로도 모자랄건 없지만 아무래도 5단계에서는 좀더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전 FPS게임 유저라 그날 기분 컨디션/병과에 따라 DPI조절을 합니다.

그래서 DPI 조절에서는 지구에 한표

전반적으로 키 배치는 R.A.T 7이 우세였으며 단 사이드 키 두개가 조금만 아래로 내려왔으면 하는 아쉬움이...(G9는 좋단 말이야 무한도발 날리기 짱이었는데..ㅋ)

3. 무게감 G9보다 무겁습니다.

왠만하신분들은 무게추를 넣지 마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전 G9에 7g짜리 4개 넣고 사용중인데 이마우스는 6g짜리 3개 넣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무겁거나 비슷한듯하여 내일 더 만져보고 6g하나정도 더 빼볼 생각입니다.

무게 셋팅은 G9가 한수 위인듯합니다. 4칸으로 셋팅하지만 7g와 4g로 구분되어 보다

세밀하게 조절가능 하다 생각이 듭니다.

R.A.T 7는 5개를 끼울수 있지만 전부 6g짜리 무게추 밖에 없었습니다.

글서 무게감에서는 G9에 한표를...(무겁게 사용 하시는 분들이라면 R.A.T 7이 Win임)

4.기타

전 마우스 패드는 Core Pad C1 미디엄 사용중인데 G9보다는 브레이킹이 조금 딸리더군요. 패드를 바꿔야 할지 모르겠네요.. C1 패드가 조아서 마우스 사면서 하나
더샀는데 클일임. 브레이킹시 G9에 비해 살짝 밀림 바닥면에서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패드를 바꿀순 없는일 ㅠ.ㅠ

일단 R.A.T 7을 사고 가장 좋은점은 디자인이 굿이라는 점입니다.

컴터 책상이 밝아진 기분입니다. 그리고 동생이랑 여친도 마우스 김왕장 이쁘다고 난리에요..ㅋㅋㅋ

벌크와 정품의 차이는 정품은 한명의 고객에게 하나의 마우스를 주기위한 소량매매 수단이라 가격이 더 높고 포장등 내용물 구성이 더잘되있고, 벌크는 (실제 영어단어로 크다 혹은 많다등과 비슷한 의미로 쓰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혹은 한 고객에게 많은 마우스를 보다 싸게 주기위한 대량매매 구매수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피방사장등이 이용하는 구매수단입니다.

즉 벌크제품들은 이미 gmarket등에서 판매하는 회사들이 대량구매한다음 하나하나 떼서 팔아서 이익을 벌이는겁니다.

dpi는 용도에만 적당하면되죠 ㅋ 전 케이텍p20조턴데

음.... 저도 일단 저럼한 삼성키보드 랑 마우스는 G1이랑 MS모바일무선마우스 4000 쓰는데
무선이라도 RTS에선쓸만하던데... 다만 배터리가 얼마없을떈 딜레이 및 인식 문제가 살포시 나긴한데, 배터리가 충분할때는 포인팅이나 반응속도 문제는 없습니다. 기존 무선마우스들은 건전지가 2개나 들어가서 무게때문에 피로감이 느껴져서 RTS에 문제가있지 요즘 (MS/로지텍)무선마우스들은 반응 및 인식 등 좋던데... 전 그립감 때문에 G1보다 MS4000마우스 더많이쓰고있거든요 뭐 그래도 G1은 어디내놔도 빠지지않는 좋은마우스!!

레이저 크레이트(Krait)는 어때요? 안드로장이 쓴다는 것 같은데.

제 손이 쫙 펴면 엄지-소지 > F1-F10까지입니다 이정도면 큰건가요 작은건가요?

F1rst // 벌크를 절대쓰지말라는건 좀 그렇고 벌크보다 정품이 좋은게 사실입니다
무광 유광 차이는 클릭시의 재질표면감이랑 장시간 사용시 땀이 많으신분들은
무광쪽이 좋습니다. 땀 안나시고 클릭시 맨들한 표면감 좋아하시면 유광쪽이 더 좋겠지요..
근데 요즘은 무광 벌크 G1도 있더라구요. 제가 살떈 없었는데...

G5는 RTS에 사용하기 부적합하군요 ..

모르고 샀었는데..

혹 레이저 어비서스 마우스는 어떤가요?

이번 GSL결승가서 소설받을까 이거받을까 생각중인데

현재 G5가 있어서 어비서스 받기에는 부담이 되긴하는데

물론 G5산 가격대나 어비서스의 가격대를 비교해도 ..

스타2하기에는 무엇이 더 좋은지 말씀해주세요

아비써스 가격이 부담이 되신다면 빅살모사 벌크도 좋습니다
14000이면 구할수 있고요 ㅋㅋ

글쓴님 말에 동감,, 저두 마우스 수집광이라 데스에더구형, ec1,2시리즈, g9x, 어비서스 미러,일반버전, 킨쥬,g3 보유중이고,,, 자이나 g500 맘바까지 써봤지만 모두 방출했네요
지금은 fps용으로 ec2블랙(히튼마우스라고 요즘뜨는넘이에요)사용중이고 스타용으로 어비수스랑 g9x 번갈아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가벼운 어비수스에 손이 많이 가네요~
스타용으로 100g넘어가면 손이 아파서요~
Xonix님/ g5랑 어비수스는 그립법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g5에 비해 많이 가볍고 핑거그립에 가깝습니다.

현재 데스에더 쓰고 있긴한데...아비서스 살걸 약간 후회되긴합니다
데스에더 일단 그립감은 최고인데 스타 하다보면 그 그립감 느낄 시간도 없음 ㅋ

vin님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지금 레이져社의 데스에더+메가소마를 쓰고 있는데, 데스에더가 너무 무거워서
스2를 한 3시간 하면 손목이 아려요 ㅜㅜ
제가 키는 큰 편인데 손은 작은편이여서...
핑거그립이라고 하던가요? 손목으로 받치고 마우스를 움직이는거...
데스에더를 핑거그립하니까 너무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가벼운 마우스를 하나 살려고 하는데 가벼우면서 사이드 버튼이 있는게 없어요
그나마 있는거 라케시스인데;; (조낸 비쌈 ㅡㅡ;;)
무게는 딱 g1정도면 좋겠고, 사이드 버튼 있는 마우스는 없나요?

위에 SimonP님도 조언좀 ㅜㅜ

g1하고 비슷한 마우스 원하시면 g3쓰세요. 좀더 주머니 여유가 있으면 g9

vin님 개인적으로 로지텍 마우스는 너무 못생겨서 싫어요 ㅜㅜ g3 g9고구마 처럼 생겼어요 ㅜㅜ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다른 마우스 없어요?

저그왕황탁구//사이드버튼이 있고 g1하고 비슷한 무게만 원하시는거에요? 아니면 그런 그립감을원하시는거에요..;? 또 원하시는 물건의 가격대...를 알아야 보다 확실히 추천해드릴수있어요..

Thisiszero//그렇게 큰 손은아니세요. 그러고보니 이 마우스를까먹고있엇네요; 크레이트 RTS용으로 굉장히 좋은 마우스죠. 미국공식홈피보고 단종된줄알았는데 국내에선 잘팔리는 모델이라그런지 아직 건재하군요. 굉장히 좋은마우스입니다.

xonix//스타하기엔 어비써스가 훨신더 좋습니다. 저도한 mx518(G5의 원조격 생긴게 흡사하고, 광마우스인것과 몇가지 차이점을빼고는 선배 마우스)와 G5를 FPS할때썻엇는데 RTS에 이놈을 쓴다는건 엄두도 못내죠.

g5는 무게추 다빼내도 무겁습니다; 또 그 그립감이 좌우대칭형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뭐랄까 막 잡고 슉슉슉슉슉 지속적으로 왔다리갔다리 할떄 장시간 게임하시면 손목에 무리가가서 힘듭니다.

전 그냥 자기가 오래쓰고 익숙한 마우스가 좋든데 ㅎ

케이텍은 어디서나 무시를 당하지....

어제 막 마우스 질렀는데 이글이 올라오넴;; g500는 어떤지;;

마우스 새로 사야되는데 g9x랑 아비써스중에 뭘사야 좋을까요?

저그왕황탁구 / g1에서 레이져 센서와 좌우 사이드 버튼 달린게 g3입니다 그립감은 비슷하지만 재질이 틀려서 다르게 느껴질수있구요, 무게는 아비수스보다 조금 무겁네요~~g3는 근데 가격이 개념없죠 나온지 한참됐는데 성능에비해 가격거품이 심하다고 생각되요 / 차라리 데스에더 + 아비수스 나 g1 조합도 괜찮을듯

simop//감사요... 아비수스 미러로 하나 지름 ㅋㅋ

mx300(g1), mx310 쓰다가 이번에 Razer 아비서스로 바꿨는데.. 감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