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좋은곳에맞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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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2 20:42:14 KST | 조회 | 3,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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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앞마당벙커링후 드랍전략(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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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스타크래프트2로 오면서 많은점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1에서 스타크래프트2로넘어오면서 바뀌지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건설중인 저그건물은 시야가 매우 협소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초반 멀티를 먹지않은 저그는 심각하게 허약하다 라는거죠.
비록 실버2위밖에 되지않으나
제가 저그전에서 자주(뻔질나도록) 쓰는 저그상대 앞마당 벙커링후 드랍전략을 보여드리고자합니다.
이전략은 가까운맵에서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2병영에서 더이상 병영추가도 할필요가 없습니다.
벙커링을 성공하면 저그가 저글링을 많이 뽑도록 강요할수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지옥불 화염차를 섞어주는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주공항+반응로를 건설하여 빠르게 의료선을 확보, 압박후 드랍으로 게임을 끝내는 전략입니다.
(벙커체력이 줄어들었을때 해병을 전부 빼주고 가볍게 해제를 눌러줍시다.)
벙커링이 성공할시 저그가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그는 가촉을 건설하기 시작하거나 바퀴를 뽑거나 뮤탈을 가게됩니다
그리고 이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건 화염차로 저글링과 일꾼을 싹쓸이해주는겁니다.
그리고 제 경험입니다만 보통 방어적인 태도에서는 둥지탑을 건설하여서 뮤탈로 시간을 끌어보거나
한타를 늦추려는 경향이 있어 자원이 되면 무기고도 바로 올려줍니다.
오늘 몸이 안좋아 플레이가 별로일겁니다.
사령부 일꾼추가가 안되는거나 토르 안찍는거 등등 보시면 갑갑하실것이라 생각되나-_-
한번 보시죠 괜찮은것같습니다.
+추가
상대가 바퀴+맹독충으로 나올시에는 우주공항에있던 반응로와 군수공장의 기술실을 스왑, 벤시를가도됩니다.
그리고 상대를 본진까지 밀어넣었다면 바이킹을 뽑아서 대군주 사냥을 통해 숨통을 더 조일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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