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초보분들이 가끔 실수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씁니다.

저저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맹독보다는 발업타이밍입니다.

10맹독처럼 대놓고 바른 맹독충 아니면 가스를 100모으자마자 발업을 누르세요

발업된 다수 저글링은 바퀴를 쌈싸먹으며 잠시 본진과 떨어져 있는 퀸을 스나이핑하고 상대 저글링보다 빠르게 힛앤런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맹독충은 교환용입니다. 일정 이상의 실력을 갖추게 되면 맹독충에 저글링은 웬만해선 안죽더군요.

상대의 맹독충 두개와 이쪽의 하나를 교환해주세요

맹독충은 맹독충에 한방이 아니랍니다.

저글링은 방패막이

맹독충은 교환

남은 맹독충을 누가 먼저 상대의 일꾼에 박느냐 싸움이죠. 저저전은.

아, 더블링 싸움의 경우지만..

허허 쓰고보니 뻘팁 ㅠ

저저전에서 서로 더블링 가면 정말 똥줄타게 컨트롤 해줘야되서 ㅠㅠㅠㅠ

근데 재밌긴 재밌죠. 맹독 으로 저글링 순삭할때랑 보너스로 상대방 맹독도 푸쉬식 할때. 캬

요즘 다들 바퀴 쓰시는데
바퀴면 쿨하게 뮤탈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괜히 저글링 고집하다가 못밀고 지는듯

바퀴를 어떻게든 유인해서 가시촉수밭 밖으로 빼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다레기까진 어찌어찌 잘 먹히는듯 ㅎ
더블링 안죽었어여

저도 바퀴만써서;;

맹독 발업 전에는 저글링이나 일벌레 대박내기 힘들고 발업 돈도 아까우니 차라리

그 가스로 바퀴뽑는게 안전빵

저는 맹독충이나 뮤탈은 절대 안쓰고
막고 막고 막고 바드라감염충....
땡바퀴에 힘들게 밀리거나 빠른맹덕에 당하지만 않고
일단 바드라감충만 가고 상대가 바드라감충이 아니면 필승이더군요

저두 바퀴테크타서 일단 막구보는데... 꾸역꾸역땡바퀴모으다 상대 히감충이면 바감충
바드라면 땡바퀴 뮤탈이면 엘리전 이렇게가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