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란전에서의 바퀴활용?!

안녕하세요.플레기900점대허접저그긴 하지만 글한번끄적여볼게요 ㅠ

 

초반 선스포닝후에 2~4링 상태에서 앞마당 가져가고 초반 마린찌르기나 치즈러쉬같은경우에는 드론 최소로째고발업저글링으로 한번 막고

 

들어올기미없이 본진 2궤도이후에 화염차견제 앞마당 가져가는 테란일경우는 초반 드론많이째고 1부대정도의 링으로 눈치를 보면서 극초반~초반을 넘깁니다

 

 

 

 

 

 

보통 발업저글링으로 눈치 보시면서 나올거같으면 더블링 뽑고 한번 막고 레어타고 뮤탈견제 하시고..그렇게가 정석이잖아요.

 

보통 리그경기를 봐도 대테란전에선 바퀴를 많이 뽑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거같고

 

 

 

근데 전 이후로 상대방입구쪽에 저글링으로 들어갈듯 안들어갈듯 하면서레어타고 속업바퀴 1부대정도 뽑고 대군주 찔러보면서 상대방 보면서요

 

삼룡이를 먹으면서 그떄부터 바퀴를 2~2부대반정도 지속시켜줍니다  펌핑 지속하면서

 

2진화장으로 방업공업 꾸준히 해주면서  주병력을 바퀴로 쓰는 편입니다

 

 

 

 

 

제가 바퀴를 주병력으로 쓰는 이유는

 

1. 가격이 싼편이다.

2. 잠복기어가기,잠복으로 피채우기등 활용성이 꽤 좋은 편이다.

3. 체력이 높고 방업시 효율이 좋다.

 

이정도로 들수 있는데요 뭐 누구나 아시는 내용이겠지만요..

 

 

삼룡이 먹고  바퀴를 적절히 뽑으면서 굳이 더블링으로 안막더라도 1~2의료선 해불이라던지 화염차 의료선 견제등을 수월히 막을 수 있으며

 

 

2~3탱크 타이밍이라던가 토르화염차 메카닉테란일 경우 적절한 감염충 수와 저글링 조합으로 싸먹기가  좋다(바퀴가 토르를 굉장히 잘잡아먹습니다)

 

 

보통 다수바퀴를 본 테란은 불곰숫자와 공성전차비율을 높이거나 바이킹 운영을 할텐데 이것도 체제전환이 유연한 저그한테는 뮤탈을 적절히 조합시켜주면 됩니다

 

본진2햇+앞마당 1햇이고 퀸은 본진2마리+앞마당2마리(한마리점막용) + 패트롤감시군주 한마리로 밴시같은 경우는 애초에 차단가능하고(차단가능하리라믿어요 ㅠ 저같은플레기도 수월하게 막는편이라서..)

 

 

원거리 공업을 하기떄문에 나중에 후반부로 가서도 바드라+감염충+무리군주 조합이 굉장히 강력하며 테란병력을 압도합니다. 물론 적절한 컨트롤능력과 점막종양을 4~5개씩 지속적으로 맵에 퍼트리는 세심함도 필요합니다 히드라를 적절하게 잘 이용하기 위해선요

 

맹독충 소수드랍으로 적의 일꾼에 지속적인 피해까지 줄수있다면 그게임은 가져갈수 있는겁니다.

 

펌핑을 지속적으로 하는 편이라면  많은 바퀴들에 장사없죠 초반 감염충이 아예없거나 감염충 숫자가 어느정도 갖춰지기 이전 타이밍에  해불러쉬가 온다고 해도 그만큼의 바퀴로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가 비슷하면 안되고 숫자를 압도할 수 있어야지요. 바퀴가 값이 싼편이기 떄문에 펌핑을 잘해두셨으면 무지막지하게 뽑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완전 입스타네, 더블링보다 값도 비싸고 안좋은 편이녜 이러실 수 있을거같은데요

 

오히려 리그가 올라갈수록 더블링으로 운영하면 해병 산개나 맹독충 점사로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신 분들이 많아짐으로 타이밍 진출을 배제할 수가 업습니다. 스캔으로 상대 더블링 수를 보고 어느정도 싸움이 될만하다 라고 하면 바로 진출하시죠 그때 한방을 정말 수월하게 막으시는 분이라면 굳이 바퀴활용을 추천해드리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다수의 바퀴를 초~중반에 확보를 하게되면 테란의 심리가 어떻냐..

 

오히려 진출하기가 더블링 봤을때보다 꺼려집니다. '아 바퀴가 많네.. 불곰 시즈를 더 확보하고 나가던가 의료선 견제를 해야겠구나' 보통 이생각입니다. 정면싸움에서 바퀴가 체력이 많고 공격력도 나쁘지는않은편이기떄문에 보통 꺼려들하십니다 조합이 갖춰지기 이전에는요

 

 

실제로 다수바퀴를 운영하는 저그유저는 그만큼 심리가 안정이 됩니다.  밴시나 바이킹이 오지않는 이상은 바퀴가 스치기만해도 죽는 저글링 맹독충처럼 그렇게 쉽게 죽는 소모성 유닛이 아니기떄문에 방어나 공격에서 여러가지 이점을 가지고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맹독충 게릴라라던지 조합이 갖춰지기 이전 소규모 힘싸움같은데서도 심리적인 안정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더 수월한 싸움을 할수 있게됩니다. 멀티도 더욱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되구요.

 

 

바퀴로 어느정도 이익을 챙기고 나서도 조합을 갖추지않는다면 게임을 말아먹을 수 있다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거의 올바퀴식의 운영은 초중반에서는 힘을 발휘할수있지만 후반까지 가게 된다면 결국 조합이 필수입니다.

 

 

추천 조합으로는

 

초반: 바퀴+발업저글링 (방어용)

초중반~중반 : 바퀴+발업저글링 소수 +감염충(방어용,견제용)

중반~후반 : 바퀴+히드라 + 더블링 +감염충 + 무리군주(더블링은 굳이없으셔도 됩니다. 있으면 수월한 싸움이 가능합니다)

 

 

 

 

 

 

 

 

 

 

 

 

 

 

 

 

 

 

 

 

 

 

바퀴가 의료선견제에 좀 취약함

뮤링링은 솔직히 개구지고

바퀴 더블링 뮤탈 감충이 진리입니다

다야 1900 저그

바퀴 더블링 뮤탈 감충이 진리입니다(2)

바퀴는 메카닉이나 땡해병 상대로는 강력하지만

다이아 이상 리그에서는 테란의 체제변화가 다채로워서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번식지가 느리다보니 2우주공항벤시나 해벤, 불곰위주의 병력에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무작정 바퀴를 가기보다 저글링으로 눈치보면서 상대가 화염차나 메카닉을 준비한다면

가는게 보다 안정적이겠네요

테란유저로써 가장 짜증나는건 역시 감충;

땡바퀴만 가면 진짜 망해요... 테란은 체제전환이 저그만큼 빠른지라....불곰만 뽑고 충격탄 업글만 되잇으면 바퀴가 녹는거를 볼수 있어요

요즘은 역시 퀴링링+감충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