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2008년부로 비벤디 소유입니다.

2008년 7월 9일 비벤디에게 인수합병 되었습니다.

 블리자드는 비벤디라는 거대한 자금력이 필요했고, 비벤디는 또하나의 황금알낞는 거위를 탐냈기에..

 여기에 조건은 "블리자드의 운영은 독자적으로 한다" 라는 점입니다. 다른 비벤디 산하계열사들과

다르게 블리자드의 운영만큼은 독립이긴 하죠.

그럼 액티비젼과 블리자드의 관계는?

액티비젼과 블리자드 둘다 비벤디의 자회사가 되었고, 비벤디에서 액티비젼-블리자드를 인수합병 하여

액티비젼이 블리자드 주식의 다수를 갖음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액티비젼-블리자드"의 "자회사" 인겁니다.

결국, 비벤디 밑에 액티비젼-블리자드(래봤자 액티비젼임) 밑에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임개발 "만" 하게된거죠.

 저도 인터넷 글 몇개 기웃거리면서 안거라 틀린점이 있을 수 있는데 지적해주시면 감사..

음 이건 댓글을 뭐라써야되지 이게 정보이긴한데

게시판에 올렸다가 여기로 옮기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다 맞는 말이에요.

뭐 태클 걸려는 의도는 없지만서도;

08년 당시에 와우 관련 정보에 조금씩이라도 관심이 있던분들에게는 큰사건이었죠.
극단적으로는 블리자드가 합병되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느니 돈앞에 장사없다느니 하면서요.

결론은 일종의 둥?

블리자드가 예전 블리자드같지 않다는 글이 많이올라와서요...

잘못 아시고 있는게 많으신데, 블리자드는 1998년 하바스 라는 프랑스 회사에게 팔렸고, 같은 해에 비벤디가 하바스를 샀습니다. 즉 블리자드는 1998년 부터 비벤디의 소유라는거죠

2008년에 비벤디가 액티비젼은 인수하면서
비벤디의 디비젼인 비벤디게임와 액티비젼의 합병되어서 액티비젼 블리자드가 설립된겁니다
그러나 액티비젼 블리자드가 만들어진 이후에도, 블리자드는 블리자드로써 예전과 같은 블리자드 입니다

저도 좀 더 검색해보니 1996년에 이미 CUC international 및 Cendant Software에게 인수합병 되었었네요. Blizzard North 도 사실은 Condor Games 였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