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폭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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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4 00:45:12 KST | 조회 | 3,680 |
제목 |
브레기가 쓰는 테저전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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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 저글링 치즈러시+후속타 더블링이 한때는 무지 무서웠는데(....)
저처럼 초반저글링과 더블링이 무서운 초보테란을 위해 끼적여봅니다.
작정하고 들어오는 저글링 초반 난입을 막기 위해 입구는 최대한 빨리 막습니다.
언덕 아래에서 1보급고+1병영으로 막고 해병 한둘 정도 뽑아둡니다. 냅다 저글링 찌르기부터 가는 저그라면 일단 여기서 막히고 병력을 뒤로 뺍니다.
그리고 저글링이 적당히 물러갔다 싶으면 배럭을 언덕 위로 올려서 다시 심시티를 해줍니다. 다만 정찰해서 맹독충이 올 것 같으면 언덕 위에 병영이나 군수공장을 하나 추가해서 입구를 막아줍니다. 보급고보다는 체력이 좋아서 맹덕이 몇마리 박는 정도는 거뜬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보급고가 언덕 밑이라 까딱하면 인구수를 손해볼 수도 있지만 이거 빼고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네요- 간단한데 효과는 괜찮아서 요즘은 저그전이다 싶으면 무조건 보급고 밑에 짓고 시작합니다.
....초...초보팁이라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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