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독한솔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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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7 11:38:45 KST | 조회 | 2,789 |
제목 |
우주관문 체제 가는 플토시 간단한 팁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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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우주관문 올리는 경우는 4관문이나 로보틱스 체제 가는 기회비용 포기하고 가시는 경우 많을겁니다...
이럴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이 2 가지가 나옵니다...
<1> 지상 병력 허술해서 본진 또는 앞마당 멀티의 방어 병력의 부족
<2> 로보틱스 체제가는 기회비용의 포기로 디텍딩 담당 관측선이 안 나와서 은폐 밴시 같은 유닛 나오면...
이 문제점은 광자포를 지을수 있으면 어느 정도 메꿀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플토분들이 우주관문 체제 가면서 광자포의 테크 건물인 제련소를 깜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네랄 150 짜리 건물이라서 로보틱스와 달리 우주관문 올려서도 가격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제련소는 초반 광자포 러시하는 경우나
4 차관 이상으로 관문 유닛이 주력일 경우에나 공방업글 필요할때만 쓴다는 고정관념이 배여있어 그런둣
우주관문 체제 갈 경우는 상대의 역공이나 은폐밴시에 주의해야 하므로
급할때 필요한 광자포를 지을수 있는 제련소를 잊지 맙시다...
2. 패치 이후엔 동족전에서도 우주관문 체제를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불사조를 이용한 일꾼 태러는 같은 동족전에서도 충분히 먹힐만하고
상대가 테크 타는 것보다 추적자를 많이 뽑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젠 공허 포격기엔 거대 속성 추가 뎀이 있어서 거신 킬러가 될수있습니다
(단 레더의 아마추어들 사이끼리라면 몰라도 프로들 사이에도 통할지는 의문 ?)
3. 토르 상대로 공허 포격기를 사용하면
공허 포격기에 거대 속성 추가 뎀이 있더라도 유닛들이 뭉쳐있으면
토르 대공 스플때문에 서로 토르와 공허 모두 같이 녹습니다
GSL 에서의 조나단 선수처럼 마린+토르 조합이 갖쳐지면 우주관문체제는 포기해야 합니다
바이킹은 불사조로 상대하면 어느정도는 대응이나 할수나 있지만
토르는 불멸자가 나오지 않으면 대응이 거의 곤란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GSL 에서의 장민철 선수는 여기에 토르에 공허포격기가 안될것 같아서
무려 우주모함으로 대응할려 했는데(의외로 마린+토르 상대로는 우주모함 체제가 잘 먹힙니다)
결국 나중에 바이킹으로 빠르게 체제전향한 조나단에게 발렸습니다...
결론은 만약 테란 상대로 우주관문 체제로 갔는데 상대편 테란에 토르가 나올시에는
그냥 불멸자가 나오는 로버틱스로 체제 전향하거나...
포기하기엔 기껏올린 우주관문 테크가 아쉽다면 관문유닛 중심으로 전향후 모선 뽑는것 추천합니다
ps. 저 같은 하수의 팁이 고수들 사이에는 먹힐지 모르지만...
안 먹힌다면...댓글로 열심히 반박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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