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량안스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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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5 14:25:24 KST | 조회 | 4,628 |
제목 |
테란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전략/전술의 이론적 연구(간단한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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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전을 이겨봅시당
저그는 아직도 연구가 많이 안된 편입니당
플레 2400대 유저인데요.
브론즈나 실버때 제가 안되다가 플레쯤 오니깐 보이는 몇가지 팁들을 알려 드릴께요
브론즈 실버분들에게 유용할거에요
1. 앞마당을 지키자
앞마당을 펼 때 제일 무서운게 초반 해병 압박이죠
젤동 같은 경우에 15앞 14못을 가면 못완성이후에 한 10초뒤에 앞마당이 펴집니다.
이때!!!!
10초의 차이가 있지만
여왕은 웬만하면 앞마당에서 생산하는게 좋습니다. 초반 해병 압박에 몸빵용으로 여왕이 갠춘해요.
두번째
맵마다 다르지만 앞마당이 펴질쯤에 한두마리였던 해병이 계속 충원 됩니다.
해병 한마리가 벙커에 들어가도 부화장이 터질려면 굉장한 시간이 걸리는데요 그냥 가촉짓고 깨면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링이나 일벌레를 테란의 병력이 충원되는 곳에(웬만하면 링이 죻죠)
패르롤을 시켜 놓는겁니다. 그럼 충원 병력을 알아서 잘잡습니다. 저그는 페트롤이라 손이 별로 안가지만
테란은 맞고 있는 해병 무빙샷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입구가 안막혔다면 링 6마리 정도는 본진에다가 빼놓아도 되고요.
또한가지 앞마당이 완성되고나서 앞마당 일꾼의 충원은 본진에서 6마리를 옮기는게
초반 압박을 버티는데 좋아요. 자원채취효율은 본진과 앞마당에 렐리를 찍는게 좋지만
초반푸시를 견디는데는 6일벌레를 부대지정하고 앞마당에서 자원캐고 잇는게 굉장히 효율적임
벙커가 지어 지는데 최대한 빨리 반응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앞마당펴지면 가촉은 꼭 지어요
저도 벙커링에 자주 털리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쉽게 잘 안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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