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관문->관문변환 뻘팁

차원관문->관문 10초, 관문-> 차원관문 10초는 다들 아실겁니다

음,음

차원관문에서 유닛을 소환한 후, 관문으로 변환했다가 다시 차관으로 변환하면 

20초의 딜레이가 더 생기는 꼴이 됩니다.

차관에서 질럿 한마리의 쿨타임은 28초입니다.

하지만 질럿소환후 관문으로 변했다가 다시 차관으로 변하면 변환시칸은 쿨타임으로 치지 않습니다

즉, 20초의 딜레이가 더 생기게 됩니다 총 48초의 시간 후에 다음 질럿이 생산되는 꼴이지요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차관->관문 변환은 잉정관과 잉함,잉선을 뛰어넘는 잉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체 블리자드는 이 잉여스러운 버튼을 프로토스에게 준 의의는 뭘까요? 

함정카드일까요?

아니면 닫혔다 벌렸다 하는게 멋져보여서일까요?

프로토스 종족 특성

프로토스

1.유닛하나하나가 비싼대신 강하지않다

2.다양한 마법유닛이 존재한다일리가 없고 파수기가 존재한다

3.분광기를 이용해 적의 후방이나 본진에서 폭파된다

4.고위기사를 뽑아서 가스를 소모한다

5.회복속도가 빠른실드가있기때문에 전투가 끝나면 금방 emp를 맞는다

6.차원관문을 이용해서 전장에 빠르게 시체를 늘린다

7. 유닛과 건물들이 3종족 중 간지최강이다 하지만 그전에 끝나서 볼 시간이 없다

멋있으면 된거 아닌가요.

있어보이라고... ㅠㅠ

우리 프로토스는 블리자드에게 감사해야한다
자꾸 징징대다간 간지까지 뺏길지도 모른다

현재 스2에 존재하는 기능중 가장 똥쓰래기 같고 의미없는 기능이 차관->관문으로 회귀하는 기능입니다. 아무리 봐도 간지난다는것 이외엔 도무지 존재 이유를 알수 없는 기능이죠.
밸런스 적인 측면에서 이걸 활용해서 관문유닛의 소폭 상향을 노릴수도 있겠으나,
일단은 지금 있는 상태에서의 밸런스라도 잘 맞춰주길 바래야죠.

왜나면요 나중에 싸움갔을때는 차관으로 일일히 누르는거보다 그냥 게이트 주르륵 누르는게 더빠르기때문이죠.(물론 어느정도입스타)

이론적으론....수정탑이 적진 근처에 없을때나 교전중이라 컨트롤에 집중할때 랠리찍어놓고 한 3-4기씩 예약해놓을수 있죠
하지만 입스타 현실은 순ㅋ삭ㅋ전투라 컨털 끝나면 소환 끝

스타1했다가 스타2를 처음 접하신분들을 위한 버튼

있어서 효율은 없어도 나쁠건없죠

예전에는 차관->관문이 3초여서 특정조건을 만족하는 생산 방식일떄 이득을 보긴 했었습니다.

간지나면 끝..

프부심 완벽주의..ㅉㅉ

차라니 차관으로 업하면 입구 닫히고 관문으로 내리면 길개방되고 햇으면 좋겟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