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의료선 드랍시 몇가지팁

1. 의료선 드랍을 적극적으로 활용할때에는, 미리 8해병+1의료선 특공대를 밖으로 빼돌려서 여기저기 떠있는 대군주들을 잡아주고, 젤나가 감시탑지역을 지키고 있는 저글링들도 삭제해주세요.

그러면 저그의 시야가 좁아져서, 저그가 의료선 드랍에 대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저는 특공대를 내보내는 타이밍을 첫 의료선 견제 직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그때 저그 병력이 수비하러 들어가거든요.

 

2. 의료선을 적극 활용할때는, 되도록이면 불곰, 공성전차를 뽑지마시고 순수 업해병으로 운영하시는게 부드럽습니다.

 

3. 다른 유닛(저글링, 맹독충)보다 무탈리스크를 먼저 줄여주시는데 노력을 하시면, 다음 의료선 견제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4. 의료선 견제는 여러군데에서 동시에 타격이 이루어질때 효과를 봅니다. (예를들어)5의료선있다고 한군데에 병력 몰빵 드랍하시는것보다는, 적절히 나누어서 2~3군데를 동시에 타격하면 저그입장에서는 막기가 정말 어려워집니다.

 

5. 의료선에서 해병이 내린 직후 해야할 일들의 우선 순위는 병력생산(해병내리면서)-드랍위치 근처의 대군주제거(다음 의료선 드랍할때 저그본진 구석에 내려도 안걸리게)-여왕제거-일벌레제거-의료선도망-무탈제거입니다.

 

6. 무탈이 올때쯤되면 의료선은 본진으로 도망을 갑니다.(감각으로 충분히 익힐 수 있습니다.)

 

지금 다이아 2300~2700 유저들 상대로 의료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얻은 몇가지 팁들입니다.

체제는 2병영-앞마당 을 먹고 5병영(4반응로 1기술실) - 1우주공항(반응로) 입니다.

드랍한 해병잃는거 두려워하지마세요. 죽는것보다도 새로 나오는 병력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냥 메카닉합시다

상당히 좋은팁입니다.

의료선 살릴수 있는게 팁이었군요.
근데 .. 음
내리고 오버잡는것은 아닌듯... 바로 여왕 일벌래 순이 나은듯

보통 여왕은 여분이 있으니 일벌레 - 여왕 - 부화장 순이 났지 않나요

여왕 죽고 나서 정면 푸시오는게 까다로움

드랍직후 대군주 잡는것은, 해당 구석에 있는 대군주만 잡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 드랍때 같은 곳에 내려주시면, 저그의 반응속도가 훨씬 늦춰짐으로서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