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추파 VS 저글링바퀴일때 정면으로 붙으면 안될 병력 저글링 빙빙 돌리면서 추파 라인 갉으려고하면 토스도 저그처럼 광전사 바퀴에 붙힐 수도 없고 추적자 지켜야하는데 바퀴로 광전사 끊으면 참 좋아요. 4차관 막을때 해주면 좋은 움직임. 이 타이밍엔 역장으로 완전히 짜를 역장 수가 없어서 상대 역장 오히려 이용해서 광전사를 놀려주세요.
광추파공허 VS 저글링 바퀴 히드라, 이런 상황은 보통 거신 추가 이전에 상대 앞마당을 뚫어내거나 추파 수를 줄이려고 할때 나오죠. 진입땐 히드라를 약간 앞세우는게 좋아요. 진입 방향은 적 본진에서 먼 방향 코너를 돌아서 들어가는게 좋아요. 역장으로 허리를 한번 끊긴 할텐데 저글링은 바로 우회해서 추파 라인 언제라도 칠 수 있게 해두세요. 허리는 끊어도 사거리 제일 긴 히드라가 선봉인데 광전사를 붙히면 역장 뒤에 바퀴한테 맞고 추파로만 싸우기에 히드라는 강합니다. 전투가 일어나면 저글링은 추파 라인 뒤를 치고 에너지 많은 파수기를 점사하세요. 바퀴도 추파 라인에 완전히 붙으시고요. 히드라는 사거리 유지하면서 위험할땐 발 뺄 수 있도록 합니다. 공허 점사할땐 라인 무너지는거 관리 하시고요. 보통 이때 토스 병력는 앞마당 연결체와 본진 언덕 사이에 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역장으로 그으면 전진 안하고 있던 히드라로 연결체를 날려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히드라는 무조건 살려야해요. 바퀴 5기쯤 남으면 후퇴하는게 바람직 발 느린 히드라가 잡힐꺼 같으면 바퀴 1기씩 조공이라도 해가면서 버텨야해요. 이 교전의 목표는 거신 이전에 관문 유닛의 수를 줄여서 레이저토스 완성을 늦추는거에요. 추파 수 적으면 거신 무섭지 않습니다.
이 타이밍에 사거리업 안된 거신 1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럴땐 바퀴 4기만 따로 때서 강제어택하세요. 사거리가 짧아서 본진 언덕에서 앞마당을 들락날락하면서 싸우는데 나올때마다 점사하면 함부로 못 그어요.
저그가 어떻게든 유리하게 상대 병력을 소모시켰다면 2~3 사업거신때 토스는 발끈 러시를 옵니다. 살아남은 저글링들은 상대가 제2멀티를 짓고 있다면 제2멀티, 아니면 앞마당에 보냅니다. 어차피 거신 앞에서 답이 없어요. 그리고 이때 교전은 추파 수가 꽤 적어요. 공허도 지속적으로 소모됐구요. 이때가 안 잃고 모아둔 히드라들이 제일 빛을 발하는데 바퀴라인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전진하시구요. 이러면 히드라 앞에 역장칠 생각보단 바퀴를 밀어내는 식으로 역장을 쳐요. 바퀴는 쌩까고 계속 들이밀고 히드라는 펼쳐서 라인 유지하시면 됩니다. 이때도 바퀴 거신 점사는 강력한데 이땐 바퀴 12기정도 아예 훅 빼서 치면 됩니다. 이러면 역시 거신은 화력을 제대로 지원하지도 못하고 바퀴를 공격하느라 바쁘게 됩니다. 그것도 뭉쳐 있는 바퀴가 아니라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느라 꽤나 퍼져있는 바퀴들이죠. 그러면 어느새 다 죽어있는 추파를 보게 됩니다.
이까지의 진행에서 이기지 못했다면 더 이상 희망이 없어요. 더 부유하다면 타락귀 추가하고 한번 싸워보고 장기전이면 울트라에 무리군주까지 나오겠지만 이까지의 교전에서 거신공허추파를 계속 소모 못 시켰으면 의미가 없어요. 교전에 압승까진 아니라도 호각으로 계속 상대 병력 소모시키면서 잘 싸워줘야 타락귀고 울트라고 통하는거죠.
그리고 토스들은 역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ps. 아 그리고 바퀴발업 이전에 본진에서 테크 타는 토스 찌를때 대군주고 언덕 시야확보하고 파수기 점사, 파수기 물리면 그때 저글링 들어가서 역시 파수기 점사. 입구가 막히면 인공제어소 바퀴랑 같이 두드리세요. 그리고 추적자 짜내는데 못 밀어낼꺼 같으면 미리 바퀴는 빼세요. 이때 바퀴 발이 느려서 끊기면 위험.
ps2. 이사온건 안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