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긴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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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6 14:30:57 KST | 조회 | 8,907 |
제목 |
추적미사일을 무조건 맞는 유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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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는 유닛의 이동 속도 입니다.
[대괄호]는 저그 유닛의 점막 위 추가 이동 속도 입니다.
- 테란
토르(1.875)
전투 순양함(1.4062)
공성 모드 중의 전차(0.0)
사령부,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0.94)
- 저그
점막 밖의 여왕(0.937) [+1.5625]
감염된 테란(0.94) [+0.28]
땅굴 발톱 진화가 끝난 잠복 상태의 바퀴(1.41)
기낭 갑피 진화가 되지 않은 대군주 (0.4687)
기낭 갑피 진화가 끝난 대군주 (1.88)
기낭 갑피 진화가 되지 않은 감시군주 (1.875)
무리군주(1.4062)
- 프로토스
중력 가속기 연구가 끝나지 않은 관측선 (
우주모함(1.875)
모선(1.375)
※ 추적 미사일의 이동 속도 - 2.5
모든 결과는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사정거리 6에 걸쳐서 쏘는 것과 동시에 아무 장애물이 없는 평지에서 일직선으로 달아나기 시작했을 경우 입니다.
공중 유닛의 경우 가속도가 있기에 따로 해봤습니다만, 결과는 별 다른 점 없더군요.
빠른 벤시 의도를 들켰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전술에는 뭐가 있을까 연구해보다가 문득 실험해 보았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아직까지 번식지를 올라가지 않았거나, 로봇공학 시설 테크를 타지 않았다면 그대로 신나게 흔들 수 있습니다만, 테테전의 경우 그게 또 쉬운 게 아니라서...
추미의 효용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힘듭니다.
심시티 하고 좁은 길목에서 농성하는 플토에게 대박을 내는 것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만, 추미라는게 또 목표 지정된 타겟 만 멀리 빼두면 끝나는 것이라서...
테테전의 경우는 더 문제입니다.
기껏 비싼 돈 주고 업글 한 추미를 공성전차에 맞춰서 한 두 기 잡았다 해도 그 다음엔 국지 방어기도 못 쓰고 바이킹에 털릴 뿐입니다.
앞으로 더 연구해 볼 생각이니, 관련 팁이 있다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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