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전 vs저그 개 뻘팁

어제 팀플 중에 '어떤사람이 쓰는 걸 본' 개 뻘팁.

 

 

1. 초반에

드론을 상대방 저그를 정찰을 한다.

 

2. 심심하다.(가장 중요함) 

 

3. 미네랄 뒤쪽이나 옆쪽에 진화장을 건설한다.

[가격 75원에, 산란못 보다 먼저 건설할 수도 있더군요.

ps. 미네랄 중간에다 설치하면 조낸 짜증나겠죠?..]

 

지어진다.

 

4. 상대방 퀸이나 뛰어와서 부순다.

 

"공생충이 튀어나온다"

 

5. 일꾼을 강제어택한다.

 

6.  1~2마리를 잡는다.

 

 

결과는 뻘짓이다.

 

만약 저글링이 뛰어나와서 부수면, 공생충으로 싸우다 죽자.

[일꾼 잡기전에 다 죽을듯...]

 

 

아마 이걸 1:1에서 하면...

 

팀플용 개 뻘짓

가스 지은 쪽에 지어서 가스 채취 못하게 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아이유프라임//좋은 팁을 찾아보니 그런 정보도 있더라구요. 1:1에서 가스 방해 및 정찰용으로..의외네요..ㅎㅎ

일단 팀플이라서 유저 개인 기량이 떨어져 공생충 나오는걸 계산하지 않는다면 공생충 튀어나와서 일꾼 2기 잡을 수 있긴합니다만. 그래봤자 진화장 자체는 75원이 아니라 일벌레 50원에. 그 일벌레가 본진으로 돌아와 자원 캐는 것과. 75원을 초반에 소비함으로써 일벌레를 순간 쉬어야하는 등의 기회비용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건 뻘짓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F1rst 괜히 뻘팁이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팁'이 아니라 뻘'짓' 이라고 하는건뎅

상대방이 맹독충인지 바퀴인지 보는것만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데 거기다 일벌레까지한기잡는다면 그보다 좋을순없겠죠

저도 자주씁니다 가스못캐게 방해하면 가스를 하나 더지어야하니 상대방도 75원만큼 손해를 보는거고 그렇지않다면 가스를 늦게캐는거니 가스유닛이 안나오고 발업도 늦구요 엄청좋아요 그거

가스앞에 진화장을 턱 짓는게 아니라
가스추출장이 한 95%완성될즘 짓는겁니다. 취소못하게요..

뻘'짓'이네요.

1:1에서 굉장히 유용한데요, 정찰의 기능도 하고 일벌레 빼지 않고 그냥 두는 이상 일벌레 1기는 무조건 잡을 수 있어요. 일벌레 빼게 하면 그것도 그거나름대로 상대 손해구요. 가스채취 방해효과는 상당히 커서 내가 맹독충 준비하면 상대는 저글링 여왕만으로 막아야하게 됨.

전 실레기지만
4차관인거 보면 100원 감수해서 더 늦추자 라는 심정으로
해처리 잠깐짓고 크립으로 진화장을 적 인공제어소 지을 자리에 지어둡니당..
공생충이 가끔가다가 정찰해주거나 저글링으로 타이밍좋게 싸먹기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