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 테란전에 있어서 바퀴

지옥불 화염차를 효율적으로 막기위한 유닛을 넘어서

초반 테란의  해병 공성전차 타이밍 러쉬를 막기위해 꼭 필요한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성전차의 긴사거리에의해 해병에게 자폭이 쉽지 않은 원심고리 이전단계 맹독들의

생존률을  높여서 해병에게 좀더 안전하게 자폭할수 있도록 보조하는 유닛이 바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바퀴는 맹독이 살아서 해병까지 갈 수있게 하는 닥터 캡슐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퀴는 미네랄가스 75/25가들고,맹독이는 50/25가 듭니다. 마리당가격이 미네랄 25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맹독은 공성전차 포격에 한방이고, 바퀴는 3방입니다. 그리고 맹독은 뭉쳐다녀서 최소한 공성전차

점사에 3마리씩 같이 죽습니다(즉, 바퀴한마리 죽일 공성전차의 화력 = 맹독 9마리 죽일 화력)

무언가 느낌이 오십니까?

저의 결론은 저글링 맹독 단순조합으로 테란의 해병공성전차 타이밍러쉬를 막는것보다

저글링 바퀴 맹독으로 좀 더 화려한 조합을 하는 것이 보기에도 간지나고 훨씬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팁게시판에 일기를 쓰시면 안됩니다 고갱님 ㅜㅜ

내용은 좋았지만 .. 문어체로 써주시면안될까요 ?

수정하겠습니다

공성전차 수의 1.5~2배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공성전차4기면 바퀴6~8기 정도

오오 플토는관계없군..다행

프로게이머들이 안쓰면 이유가있겟죠

ㄴ황강호 선수는 바퀴링링 항성섞고 타이밍 러쉬막아내고 뮤탈뽑져..

해볼만은함

컨에 자신있으면 바퀴 섞어주는거인듯 바퀴링링가면 바퀴수만큼 맹덕수가 적어지니까
링링으로 가서 어떻게 해병만 맹덕으로 정리하면 남은 소수해병과 탱크는 저글링이 싹 처리할수이뜸 문제는 그게 잘 안됨 ㅡㅡ

바링링의 유일한 단점은 뮤탈을 소수밖에 못뽑으니 테란에게 견제를 하기가 힘들고 시간이 갈수록 의료선이 점점 쌓이게 된다는점

저도 간간히 쓰고있지만 바링링은 1~2번의 교전으로 테란의 병력을 찍어 눌러서 앞마당에 어느정도의 피해를 주거나 그동안 확장 1개씩 확보하면서 무난하게 운영을 가는것이고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많이 힘들어지므로 안되겠다 싶으면 늦어도 뮤링링으로 전환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즉 의료선만 배제하고 해탱(+토르or지옥염차) 상대하는거라면 바링링으로 무난하게 병력 싸먹고 멀티를 늘려서 추가자원을 안전하게 확보하는것.

3멀이상이 돌아가는경우는 역시 견제때문에 뮤탈을 다수 추가하는게 좋더군요.

맞습니다. 이것은 의료선이 없이나오는 단순 해병 공성전차 단계의 타이밍 러쉬를 막을때의 바퀴의 효율성에대해서 말한팁이지 결국에 타이밍넘기게되고 후반가면 뮤링링으로 전환하는것은 당연한얘기입니다. 뮤링링을 쓰는이유는 효율성이 가장높은 저그의 체제이기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뮤탈뜨는 타이밍 이전에 오는 해병 공성전차 단계의 타이밍러쉬 교전에서는 더블링조합보다는 바퀴를 소수 섞어주는것이 훨씬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바퀴도 발업 없이는 못 써먹는데 그런 해병 탱크 타이밍엔, 근데 결국 바퀴 발업 시간도 짧은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네요. 바링링충도 해봤는데 교전을 이기고 이기고 이겨도 의료선때문에 힘들더군요, 그냥 맹독충을 압도적으로 뽑게되요 차라리.

거기다가 바퀴 섞는다고 탱크가 바퀴 쳐주는 것도 아니라서 ㅜㅜ

맹덕 3마리씩 안죽어요
전 6마리씩 죽던데 우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