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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20 11:09:35 KST | 조회 | 7,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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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 및 유닛상성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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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란병력 상대하기
해탱을 상대할 때 주로 맹독충을 쓰는데 여기서 맹독충의 역할은 두가지
해병을 녹인다.
해병을 물린다.
맹독충이 다가가면 대부분 산개컨이나 뒤로 물릴텐데 이때 맹독충은 해병을 계속 쫓고
순간적으로 생긴 해병부재의 전장에서 맹독 외 병력 바링이나 뮤링이 탱크를 점사해서 잡아주는 겁니다.
이 때 해병이 도망간다고 탱크에 박는 순간 맹독충 부재가 생기고 해병이 돌아와서 남은 바링 뮤링을
정리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 절대 맹독충을 메카닉에 박지 말것
2. 뮤탈컨트롤
뮤탈로 견제를 할때 어택땅을 할경우 캐논이나 추적자가 뮤탈을 때릴경우 밑에 있는 탐스러운
탐사정 건설로봇들을 전부 외면하고 그 하나를 때리려고 달려갈때가 많은데 이럴경우
홀드키를 이용하면 아래있는 일꾼들을 녹여줄수 있습니다.
숙달될 경우 추적자 해병을 뒤에 달고 이동중에 홀드컨트롤을 통해 이동경로에 있는 일꾼을
쑥대밭은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홀드폭격
3. 무리군주
무리군주의 경우 공생충을 날릴때의 대미지와 그 공생충이 때릴때의 대미지 합쳐
괴랄한 대지상군 대미지를 자랑하며 공생충을 잡으면 잡을수록 공생충을 또 날려 대미지를 주므로
캐리어와는 달리 공생충을 잡으면 안되지만 또한 캐리어와 달리 공생충이 부비적거리며
길막을 시전하는 저그의 진정한 지상종결자 유닛입니다.
게다가 테란전의 경우 상시 크루시오 포격을 몸에 붙이고 다니며
맹독충 이상의 화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많이 뽑기는 어려우나 200싸움에서 공대공유닛이 없을 경우 3~4기로도 충분히 화력발휘를 하며
무리군주가 나온시점부터 모든 저그 병력은 무리군주 시다바리나 해도 될 정도
이동속도가 느리므로 여왕이 수발들기 적절하며 컨트롤이 안되 그동안 모인 마나로
이때를 위해서였다 라는 작은 위안을 줄수 있으며
보조유닛으로는 어떻게든 자기 사거리에 두고 때리려는 헛된 망상을 품고있는
해병 추적자의 꿈을 발살낼 감염충과 공대공에 약한 무리군주를 호위하기 딱좋은
공대공 종결자 타락귀 입니다.
가장 상성이 안맞는 유닛은 맹독충
무군이 뜰경우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상군은 종결지을수 있기에 맹독충의 역할이 없고
무군에 붙지만 못하게 보조하는 역할만 해도 충분한데 자폭공격인 맹독충은 보조에는 맞지가 않음
무엇보다 점프라도 하지 않는 이상 공허 바이킹에 아무런 위협이 안됩니다.
4. 화염차 방어법
화염차의 경우 경장갑장갑을 지녔고 맹독충이 의외로 무장갑이라는 점
그래서 화염차의 상성은 맹독충입니다. 화염차는 맹독충을 은근 못잡고 맹독충은 화염차를 잘 잡습니다.
물론 그 스피드와 장거리+일직선스플래쉬 덕에 상성이라기엔 개기지도 못한다는 점
하지만 다가오지 못하게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바퀴보다 우월합니다.
화염차가 출발하는 걸 본 순간 맹독충 변신 후 언덕위 대기
앞마당엔 가촉 두개(하나는 입구쪽 하나는 미네랄)
일꾼들 전부 본진 대피
이 경우 화염차는 왔으나 앞마당에 가촉이 지어지고 있고 건물 공격력은 벌쳐보다 못한
화염차는 본진으로 올라가다가 퍼엉!
혹은 대기하다가 수모이면 들어가려고 하지만 가촉 옆 맹독충덕에 지나갈수도 없고
깔짝대기엔 가촉한테 얻어맞는 상황이 됩니다.
위의 경우는 예측하지 못한 화염차의 경우고 예측했을 경우는 더 쉬워집니다.
무엇보다 맹독충은 해병한테도 쓰이는 유닛이라 바퀴보단 훨씬 활용도가 높습니다.
5.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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