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저 더블링 상대 전술

이게 바로 정답이다 라는게 아니라 아이디어 공유차 끄적합니다.


저프 200싸움 해법으로 쓰이기 시작한게 맹덕과 감염인데여

선감염 후더블링, 더블링 후 감염, 바퀴 감염충 등등 방법도 참 많아요 삘받으면 거신에 빨대도 꼽으시고.

근데 감염 빨리뽑으면 걍 짱박혀서 2로보 거신을 열댓기 뽑아서 무군전에 밀면 되는 것 같고여

타락귀 이후 더블링, 빠른 링공업 더블링, 바퀴or히드라 + 맹덕드랍 등등 맹덕 섞는 운영에는 막연하게 집정관 뽑아라는 말이 많습니다. 근데 방송경기에 더블링 상대로 토스가 반반이거나 불리할 때 신개념으로 작살내는 걸 못 봤거든여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타링링 파해법이 잇어서 그런지 경기마다 토스가 퀴드라를 가게끔 운영을 잘 해서 그런진 잘 모르겟는데


어쨌든 일반인 토스들 입장에선 레더 신개념 저그들한테 애먹는 걸로 알고 저도 그래요. 이리저리 발리다가 생각해본 전투 해법을 한번 올려봐여.



1. 축지법맹독 vs 추적 집정관

일반적인 해법으로 알려져잇음






2. 몰래 공허

링 많이 뽑는 저그는 전투 직전 변신 전 까지 가스를 남기기 때문에 쉽게 대응할 때가 많아서 그리 추천하지는 않음.

애초에 선타락 타링링이면 당연히 불가능






3. 꽃밭 + 템



점추로 시선끌고 상대 저그 멀티 앞쪽이나 중앙 등 요충지에 캐논 방어선 or 추적자 산개하고 홀드 해서 방어선 구축하고 이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러고 일부 추적만 나가서 깔짝깔짝 하다가 발끈하고 오면 스톰맥이는거져

맹독 체력이 30이라 잘 죽어서 스1때 스톰 꽂아넣는 느낌 남


스1때 테란으로 러쉬갈 때 벌쳐 특공대로 시선 끌고 본대 나가서 자리잡고 수비라인을 전진해서 수비로 공격가잖아요? 그런 마인드로 캐논 라인으로 압박하는 거에요.


동영상 보시면 아시겟지만 죄다 레더 겜 한판 내에서 나온 장면인데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각성해서 게임중에 번뜩 하고 생각 나 실행해본거고 본격적으로 이렇게 써야지 하고 사용해보지는 않았고 조만간 다시 캐논 템 조이기식으로 써보고 수정해서 덧붙일게여

포로로카별오엠지 마스터1000점+



4. 부록. 맹독 테러 대처법











그런거 없고 한 방인데 어케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말.........슬프다 ㅠㅠㅠㅠㅠ

맹독 공 2업하면 한방인가 ㅋ
멀티마다 차붕 2개씩 뽑아두고 오면 일꾼 잡아 넣야것네 시풋

오 그런방법이 아니면 모선으로 일꾼 리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 본진에 모선을 두면 되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