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맵 Foes 관련 정보

Flames of Eternal Salvation

Contents

1 개요

2 세력 소개

2.1 프로토스-사르가스

2.2 프로토스-아킬레

2.3 프로토스-탈다림

2.4 테란-레이너 특공대

2.5 테란-UED

2.6 테란-코랄 자치령

2.7 저그-케리건 군단

2.8 저그-토라스크 군단

2.9 저그-뫼비우스 재단

3 서든데스 모드

1 개요 ¶

Team Larva Critter에서 만든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 제작자는 김노숙. PLAY XP와 스2갤에서 유명한 그 사람 맞다.

라인 배틀 방식의 유즈맵.
스타크래프트1의 유즈맵인 '넥서스 워'나 '판타지 마스터'와 같은 맥락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생산 건물을 지으면 해당 건물에서 주어진 유닛이 나오고, 이러한 유닛들의 조합과 운용을 통해 적의 젤나가 보관소[1]를 부수는게 최종 목적인 게임이다.

건물의 종류는 생산 건물 이외에도 마법 건물, 방어 타워, 전설적 건물 등이 있다.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미네랄이 필요한데 기초 생산 건물을 짓게 되면 그 건물을 짓는데 소모되었던 미네랄과 동등한 양의 가스를 주며, 그 가스를 이용하여 기초 생산 건물 이외의 건물들을 지을 수 있다. 마법건물은 공통적으로 1300의 체력과 3의 방어력, 방어타워는 1500, 생산건물은 공통적으로 1300의 체력과 3의 방어력, 전설적 건물은 공통적으로 1700의 체력과 3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일정한 주기[2]마다 생산 건물에 퍼센테이지[3]에 따르는 수입이 들어오며, 적을 제거할시에 티어에 따라 1~5원의 추가수입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공방에서는 밑전을 선호하며, 윗전이냐 양전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방장이 양전을 고른다해도 왠만하면 다 나가버린다. 애초에 3:3이라는 환경상 위와 아래 2개를 모두 사용하기가 불가능한 수준.

단순히 생각하면 양과 질로 밀고나가면 될것같으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축은 각 유닛의 상성에 달려있다. 각기의 유닛은 특유의 방어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방어속성에 따라 추가적인 데미지가 달려있는 유닛이 많기 때문에 상성에 적합한 유닛을 뽑는것이 중요하다.

방어속성에는 크기와 유형에 따라 크게 구분하는데 먼저 크기의 구분에는,소형 - 중형 - 대형 으로 각각 나뉘어진다.

소형은 대개의 1티어 유닛들이 지니고 있는 속성이며, 일부 진영이 3~4티어에 분포에 있기도 하다. 소형유닛은 낮은 방어와 낮은 체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중형은 대개 2티어 이상 유닛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며, 단순한 딜러형태의 유닛이나 초반 탱커유닛들이 가지고있는 속성이다. 또한 추가피해를 주는 유닛이 가장 적은 크기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대형은 고티어 유닛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며, 대형 딜러유닛이나 대부분의 탱커유닛에게 달려있는 특성이다. 대형유닛은 큰 체형과 더불어 높은 방어와 체력을 자랑하지만, 기본적인 딜러 부터 대형에 추가데미지를 가진 유닛이 많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그다지 압도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진 않다.

유형의 구분에는, 생체-기계-사이오닉-영웅-구조물-없음으로 나뉘어진다.
생체 유닛은 일반적인 대부분의 저그 유닛과 테란의 바이오닉이 가지고있는 속성이며, FOES에서 가장 많은 유닛이 보유한 속성이기도 하다.기계는 프로토스의 로봇과 테란의 메카닉이 가지고있는 속성이고,사이오닉은 3종족 모두다 유닛 한둘씩은 확보하고있는 속성이다. 사이오닉 방어타입은 그 분포가 매우 적은편이다.
유형이 없는 유닛은 크기에 대한 추가피해만 받지만, 기계 또한 아니므로 10등급 감염충에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탈다림의 사이오닉 강화 수호자는 유일하게 두 속성 모두 없는 유닛이다.

영웅과 구조물 방어타입은 추가대미지를 주는 유닛이 몇 되지 않는다.
구조물 방어타입은 말 그대로 건물이 가지는 타입. 사신(밀리와 같이 폭탄을 던진다)과 오딘(일반40 구조물100)이 추가대미지를 준다.
영웅 방어타입은 전설적 유닛들과 레이너 특공대의 영웅들만이 가지는 방어타입. 영웅들은 이것 하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대미지에 강하다. 추가대미지를 줄 수 있는 유닛이 영웅 상성의 암흑 불멸자와 유령의 저격총, 제다이의 광선검 뿐이다.

FoES는 독자적인 방어력 계산법을 가지고 있는데, 대미지 20 마다 방어력을 적용하고 최종적으로 한 번 더 적용한다.
방어력 1인 유닛이 40의 공격을 받는다면, {(20-1)+(20-1)}-2 = 36 의 대미지를 받게 되는 것이다. 공격력이 높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얘기. 다만 이 공식 덕분에 레이너 특공대의 사이오닉 분열 장치는 지으면 이기는 건물이었던 적이 있었다.[4]

2 세력 소개 ¶

가장 최근에 뫼비우스 재단이 추가되었다. 현재로써는 진영의 추가보다는 밸런스를 잡는데그리고 시즌2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2.1 프로토스-사르가스 ¶

FoES/사르가스 유닛 능력치
마법건물이나 유닛이 도박적인 요소가 강하다. 상대가 누구라도 크게 문제가 안되는 종족. 암흑 불멸자가 대놓고 그걸 증명하고 있고, 암흑기사는 높은 체력에 높은 공격력, 치명타로 무장한 깡패유닛. 게다가 전설유닛인 정무관은 즉사기를 들고 있다. 각각 유닛이 강하지만, 이상하게 뭉쳐도 별 효과가 없다. 다만 최종유닛인 암흑 법무관은 이 게임 최고의 막장유닛. 대상이 유닛이던 건물이던 고정대미지를 주는 마법을 사용한다. 수가 모이면 영웅이건 전설이건 건물이건 순삭. 하지만 MP를 채우기 위해 아군 유닛의 피를 착취하므로 아군의 수도 줄이는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그래도 모이면 특정 카운터가 아닌 이상 막을 수가 없다.

2.2 프로토스-아킬레 ¶

FoES/아킬레 유닛 능력치
가장 먼저 만들어진 종족. 그것이 말해주듯이 정말 무난한 종족이다. 몸빵, 뎀딜, 마법을 통한 보조까지 혼자 척척 해내며 역상성이 없는 주제에 상성빨은 무지하게 잘 받는 괴진영(...). 유닛이 모이면 모일 수록 강한 모습을 보이는것도 특징이다.[5] 다만 이 게임은 혼자 하는게 아닌지라 무쌍을 찍을수는 없다. 무난해서 다들 기피하는 종족이기도 하고... 다만 누구와 팀을 짜도 자기 밥값 정도는 하는 종족.

전설적 유닛은 없지만, 전설적 건물로 20초간 아군 유닛의 공격력을 2배로 올리는 칼라즈 크리스탈과 아군의 이동속도를 200& 증가시키는 시간 기록소가 있다.

2.3 프로토스-탈다림 ¶

FoES/탈다림 유닛 능력치

사르가스를 뛰어넘는 진정한 복불복 종족.
적군이 누구냐에 따라 극과 극으로 달라진다. 거신과 불사조가 가히 좋기에 카운터가 없으면 굉장히 강하지만 상대방에 UED나 자치령이 있다면 그냥 수호자 뽑는 기계로 전락하는 비운의 종족. 마법건물도 별로라서 끝까지 수호자만 짓다가 끝난다.

뒤집어 말하면 자치령, UED와 팀을 짰을 때 매우 악랄해진다.

각각의 유닛이 강한편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불타오르는 에너지-소용돌이치는 에너지를 빼고 나머지는 단독으로 강하지 못하다. 하지만 방사피해를 가진 거신과 소용돌이치는 에너지, 강력한 방어력을 가진 수호자 등 패널티를 뒤집을만한 유닛들을 가지고 있다.
다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타워를 짓고 싶어도 묵묵히 돈을 모아야하는 비운의 종족.

보통 초반에 불사조를 먼저갈지와 파수기를 먼저갈지를 선택한다. 두 유닛 모두 초반에 상성이 없기 때문에 맘놓고 뽑을 수 있다. 파수기나 불사조나 쌓일 수밖에 없는 유닛들이라 초반에 아주 우월하게 시작할 수 있다. 그 후엔 거신과 수호자, 전설적 유닛인 소용돌이 에너치를 만들면 끝. 전설적 건물인 영혼의 그릇도 충분히 좋지만 개깡패인 소용돌이치는 에너지에게 포스가 밀려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2.4 테란-레이너 특공대 ¶

FoES/레이너 특공대 유닛 능력치
특이한 영웅구성을 사용하는 세력 각각의 영웅은 1마리 씩만 존재할 수 있으며 영웅이 죽을때마다 재생산을 한다. 영웅유닛이 4개가 나오는 진영이다.
유닛군상이 아주 좋아서 처음에 불곰을 가던 밴시를 가던 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다. 단 무작정 사신을 뽑았다가는 욕을 제대로 먹을 수 있으니 자제하자.
초반 선토르를 가서 상대를 깝놀시키는 방법도 있다. 극초반 토르를 잡을만한건 레이너의 불곰과 ued의 탱크, 아킬레의 불멸자, 정찰기, 케리건의 바퀴와 대군주 밖에 없는데 이중 바퀴와 불곰을 제외하면 사실 선트리로 뽑을 수 있는게 없다. 막상 토르에게 추가피해를 주는 유닛들이 있다쳐도, 토르가 워낙 셀뿐더러 이 게임은 혼자 하는게 아니다. 단점으로는 막상 좋은 유닛을 다 뭉쳐놔도 공중을 어찌할 수가 없다는 점. 터렛은 바보다.

힐링이 가능한 의무관을 보유하고 있어 토라스크와 궁합이 좋으며 케리건+토라+레이너 조합은 초중후반 모두 강력한 이 게임 최고급에 드는 악랄한 조합이다. (단, 대공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2.5 테란-UED ¶

FoES/UED 유닛 능력치
전설적 유닛은 없지만 전설적 건물과 마법건물들로 먹고 사는 진영이다. 핵미사일, 융합로, 공성포 등 마법건물 최다보유 진영. 유닛보다는 마법건물에 많이 의존한다.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없이 플레이 스타일이 간편하다. 시작하자마자 고민하지 말고 기계화보병을 찍은후 적절하게 상황봐가며 호버나 탱크를 찍는다. 대공용 케르베로스는 적절하게 상황봐가며 테러용으로 몇개씩 뽑아주면 좋다. 그리고 최대한 많이 융합로와 핵을 만든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UED는 유닛보다는 마법건물이다. 무조건 마법건물에 의지하는게 답.
간혹 선트리로 탱크를 뽑는 유저가 있는데... 욕 먹기 딱 좋다. 탱크는 아군의 탱킹이 확실히받쳐주는 상황에서만 사용해야한다. 근데 UED는 진영 자체가 아군에게 빌붙어 산다(...).

누구와 팀을 짜도 좋은 종족이지만 그만큼 맡는 역할도 많아서 UED가 못하면 그 조합은 십중팔구 망한다(...)

2.6 테란-코랄 자치령 ¶

FoES/코랄 자치령 유닛 능력치
전체적으로 무난한 종족...은 훼이크고 자타공인 최약체종족. 화염방사병은 몸빵은 좋지만 대량으로 뽑기엔 뭔가 모자르고, 그나마 골리앗이 밥값을 한다. 유령은 체력이 250으로 올랐지만 너무 느린게 큰 약점. 병력이 모이질 않는다.
보통 처음에 화염방사병을 갈건지 해병 2기를 갈건지 선택 해야한다지만 해병은 절대 가지 않는것이 좋다. 아니면 아예 온리 해병으로 밀어버리거나... 요즘엔 노업 골리앗으로 쭉 밀고가는 전략도 나왔다. 의외로 생산성이 괜찮아서 꽤 쓸만한 편.

진리는 골리앗&과학자. 진리라고 말하기 뭐한게 전략이 저것뿐이다. 모인 과학자는 아군이 기계유닛을 운용할 때 많은 도움이 되며, 그 무시무시한 탈다림의 소용돌이치는 에너지를 바보로 만드므로 프로토스 상대로도 좋다.

단독으로는 약체니 뭐니해도 foes는 팀전이니만큼 자치령은 충분히 위협적인 상대다. 골리앗 하나만으로 기계 공중유닛은 죄다 버로우를 타게 만들고 생체공중도 안심하긴 이르며 지진파로 인해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서든데스에서 유령의 화려한 회피는 적군을 짜증나게 만들기 충분하다. 정보부를 지어도 골치아프긴 매한가지. 단순하긴 하지만 적군에 자치령이 있어서 좋은 꼴을 보긴 힘들다.

2.7 저그-케리건 군단 ¶

FoES/케리건 군단 유닛 능력치
본편의 저그와 흡사하다. 기계는 일절 없고, 유닛들은 싸고, 양 많고. 뭐든지 해도 된다. 그리고 사기다.
유저의 성향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꽤나 달라지는편.
저글링이 사기소리를 들을정도로 무상성이라 악랄하고, 점액포자도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바퀴는 초반에 알아서 뭉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감시군주는 매우 한정적인 상황에서 쓸만한편. 케리건 군단의 주 유닛은 역시 감염충으로, 긴 사정거리와 적당한 공격력, 상대 유닛 공속,이속 감소와 동시에 데미지도 주는 스킬의 보유로 저글링과 더불어 케리건군단의 밥줄이다. 결정적으로 케리건 군단에는 제작자들이 몇 번의 수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만든 파멸충이란 마법건물이 있는데, 당해보면 왜 케리건이 사기인지 알 수 있다. 전설적 유닛으로 큰링, 전설적 건물로 10등급 감염충... 강하다.

특성상 토라스크의 천적인데 재미있게도 토라스크와 조합이 쓸만한 편.

2.8 저그-토라스크 군단 ¶

FoES/토라스크 군단 유닛 능력치
모든 유닛이 생체다. 케리건도 다를건 없지만, 단지 케리건 때문에 문제가 된다. 여기서 우리는 케리건의 사기성을 옅볼 수 있다(...).

유닛군상은 그야말로 상성에 살고 상성에 죽는 종족. 팀에 빌붙는 것도 UED 만만치 않지만 전설적 유닛 때문에 모든게 용서된다.

천적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캐리건. 모든 유닛이 10등급 감염충의 영향을 받고 주력인 울트라는 감염충의 생체추뎀 앞에서 녹아나간다.

레이너와 팀을 짰을때 가장 흥한다. 의무관 힐을 받으며 쌓여가는 괴수/오메가는 가히 공포. 또 타락자+유물 조합은 후반으로 갈수록 악랄해진다. 그 외엔 자치령과 팀을 짜도 전투자극제 덕분에 상당히 강해지는 진영.

사실 딱히 약한건 아니지만... 상대방이 상성이 없을 때의 얘기다. 특히 어쩔 수 없이 뽑아야하는 울트라의 경우 상대방에 UED나 레이너, 아킬레, 탈다림이 있는 순간... 망했어요.그냥 누가 있던간에 녹잖아
그래도 결국 울트라를 찍어내면서(...) 타락자만 열심히 건설해야하는 재미없는 종족 중 하나.
다만 전설적 유닛인 거대괴수와 오메가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미래가 안 보일 정도로 강하다. 이 게임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는 다섯 유닛[6] 중 두 개를 보유한 진영이 토라스크다. 물론 둘 다 뽑을 순 없다.

2.9 저그-뫼비우스 재단 ¶

FoES/뫼비우스 재단 유닛 능력치
1.134패치로 추가된 종족. 과거에 있던 컨셉인 혼종 컨셉을 들고왔다.
제일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지 온갖 특이한 유닛+건물들의 집합소. 아킬레하고는 천지차이를 보인다(...). 감염된 해병, 지옥절단기. 포식자(가시 지옥), 감염된 전투순양함, 혼종 파괴자 등 이름만 들어도 제정신이 아닌 유닛들만 보이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에는 혼종만 뽑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심연의 벌레라는 전설적 건물만 믿는 안습 진영 취급 받았지만 추후에 전설적 건물인 뫼비우스의 띠가 추가되면서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져 지금은 꽤 강한 진영이다.역시 신캐릭은 강하다

3 서든데스 모드 ¶

수입이 높아지거나, 사이클이 어느정도 돌았을 때 부터는 서든 데스 모드라 하여 여러가지 현상이 일어나게된다.

첫째로 생산된 병력이 일정 확률로 적 본진에서 출현한다. 랙이 최고조에 이르는 타이밍이다(...). 이 순간부터는 생산건물 주위에 방어 타워를 짓기 시작해야하며[7] 그러지 않을 경우 적에 의해 아군의 충원이 느려지고 심하면 생산건물이 파괴된다. 또한 밑전이나 윗전등 라인을 한가지만 쓰는 경우에는 쓰지 않는 라인쪽은 생산건물 하나 없이 비기때문에 아군이 한마리씩 없애지 못하고 모여서 오게되므로 방어 타워를 수평으로 길게 지어서 막는게 일반 적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두번째 현상이 일어난다. 그 효과는 고정수입의 중단. 하지만 보통 자원은 이정도 타이밍이 되면 쌓이기 시작하며랙 때문에 돈을 쓸 수가 없으니까, 건물을 지을 공간도 부족하게된다. 게다가 곧 오게될 세번째 현상까지 생각하면 별 타격이 없는 현상이다.

세번째 현상은 맵에 랜덤으로 우주쓰레기이거 아니다라는 것들이 떨어지게된다. 엄청난 공격력으로 유닛이건 건물이건 다 때려부수기 때문에 수리는 부질 없는 짓. 모두 힘을 합쳐 젤나가 보관소 수리를 해야한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거기서 시간이 더 지나면 무승부로 게임이 끝나게된다.
무승부에 관해선 현재 문제가 심각한데, 본격 지금까지 한 것들이 한 순간에 물거1품의 현실화이기 때문이다(...). 이게 참 애매하게도 다 이겨가는 타이밍에 무승부 처리가 되버리곤 해서 유저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8] 하지만 제작진도 이 문제에 대해선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건 아는 사람들은 아는 사실.

...그래서 무승부 시스템이 삭제되고 점수 환산 시스템이 생겼다. 모든 서든데스 현상이 끝나면 텍스트 메시지가 출력되면서 게임의 모든 유닛들이 정지된다. 그와 동시에 생산, 파괴, 구조물 등의 점수를 환산하는데......이게 참 애매한게 판정이 말 그래도 병맛이다. 수정을 할 생각은 있는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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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력 1만.
[2] 6~15초. 방장이 게임을 시작할때 사용자 지정을 선택했을때 지정할수있다.
[3] 건물 건설 비용의 1~4%. 이것도 처음에 방장이 게임을 시작할때 지정할 수있다.
[4] 무조건 방어력을 -2로 만들어버리니, 40의 공격력에 추가대미지가 8이나 더 들어가는 셈. {(20+2)+(20+2)}+4 = 46.
[5] 대표적으로 우주모함. 고위 기사. 기갑충
[6] 암흑 정무관, 소용돌이치는 에너지, 거대괴수, 오메가리스크, 폭격기(...)
[7] 1월 9일자 패치로 방어타워의 갯수가 늘어날수록 비용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마지노 요새와 감염 촉수는 200원씩 늘어나기에 더욱 자금 압박이 심하다. 이제는 방어타워도 생각하면서 지어야 한다.
[8] 다 져가는 상황에 무승부 떴다고 해도 상대방이 이기고 있었다라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무승부는 확실히 감동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다...

참고로 종족설명/능력치 를 클릭하면 링크를 타고이동해서 정보가 또나옵니당

우와 짱이네요 ㄷㄷ

종족설명 / 능력치는 파란색글씨로 링크틱하게 만드시는게 좋겠음

또는 밑줄 ~

하지만 그 바보 같은 터렛도 30기~40기 정도 박혀있으면, 정말 입에서 아름다운 소리가 나와요.
그리고 대공도 의무관과 악령이 숫자만 많으면, 어느정도 되죠. 원래 이거만으론 대공이 뭔가 딸린데.. 터렛이 이걸 커버해준다랄까요.

그리고 어짜피 레이너 후반되면, 넘쳐나는게 가스니까요 [...]

엔하위키 복붙이네

출처 붙여야되는거아닌가여??

워크의 캐슬파이터 삘임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