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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terpreter
작성일 2011-05-22 15:15:57 KST 조회 6,842
제목
저그유저를 위한 추천 최초 빌드

원문 :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225481

 

팀 리퀴드에 최근에 올라온 글 같은데 번역 해 봤습니다.

 

 

 

 

[L] Recommended 'first' builds for Zerg

저그유저를 위한 추천 첫째 빌드

 

Hello TL!

 

팀 리퀴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I've spent alot of time perusing this site for any tips and knowledge on how to improve my play as a Platinum Zerg, and a large majority of sources recommend focusing on 1 build per matchup to help develop solid macro fundamentals that can be applied to later builds.

 

저는 플레티넘 저그 유저로서 실력 향상을 위해 팁과 노하우를 얻고자 이 사이트에서 무척이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왔고, 관련자분들 대다수분들이 추천해주시길 향후 빌드에 적용될 수 있는 굳건한 '메크로' 기초를 다지기 위하여 한 게임당 하나의 빌드에 집중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I've had a hard time selecting which builds I want to use for each matchup, as I haven't found any truly clear threads pointing out what a solid build for learning fundamentals is for Zerg in each situation. Having taken the advice of one of the truly amazing threads hosted here on TL:

 

저는 개별 상황에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저그가 사용해야할 굳건한 빌드에 관련된 진실로 확실한 정보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에 각 게임마다 어떤 빌드를 사용할지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여기 팀 리퀴드 사이트에 게시된 무척 놀라운 정보중 하나의 조언을 받아 들였구요.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208343), I've begun watching replays of more professional players (Lots of Sheth. <3 Sheth) to help select which build I would like to begin working on.

 

(링크 주소)

 

 저는 어떤 빌드를 공들여 연구할 지 결정하는 데 참조하기 위해 전문 프로 게이머들의 많은 경기를 보아왔습니다.



I understand that Zerg is a reactionary race, so obviously it's a bit more complicated as you'll have to meld your build to adapt to different situations the other player forces on you. Because of this, I find it hard to discern what someones original game plan was when watching a replay (especially since replays have no commentary).

 

저는 저그 유저로서 게임을 한다는 것은 상대의 플레이에 반응하며 플레이 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게임 중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빌드를 혼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종족보다 복잡하다는 점이 무척이나 분명해 보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리플레이를 감상할 때 이 게이머의 원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알아채는 것이 힘듭니다. (특히 리플레이는 어떠한 해설도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In short, I'd like to hear what some of the higher level players of the Zerg race would recommend as solid macro-building builds would be. The overall goal is improvement, not victory, so I'd like to avoid cheese or any 'blind-play' builds designed to counter common types of cheese with no scouting involved.

 

요컨대, 저는 고수 저그 플레이어들이 굳건한 '메크로' 건설 빌드로서 무엇을 추천할 지 듣고 싶은 것입니다. 제 종합적인 목표는 실력의 향상에 있으며 단지 승수를 쌓는 것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정찰도 하지 않고 일반 빌드 종류에 카운터 하기 위해 고안된 치즈 러쉬 빌드 같은 것은 피하고 싶습니다.


I look forward to hearing any and all advice you guys have to offer.

 

팀 리퀴드 팀이 제공해 주실 모든 조언을 듣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Kap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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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l about preference, opponent, map, and definition of what "solid macro-building build" is.

이 모든 것은 선호도, 게임 상대편, 맵, 그리고 굳건한 거시(macro) 건축 빌드란 무엇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That is of course aside from opponent RACE, which is the most important.

물론 그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게임 상대편과의 경쟁은 제외하는 것입니다.


What are you expecting to hear that you haven't heard already? Just asking "what's your favorite macro build" won't get you anywhere, and that seems essentially what you did.

이미 들어본 전략 말고 무엇을 더 듣길 원하시나요? "팀 리퀴드 팀에서 가장 선호하는 거시(macro) 빌드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는 것은 당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본질적으로 당신이 이미 했던 일로 보입니다.


Generally a very safe build to run (which happens to work in all match-ups) that has quite good macro capabilities is a 11 overlord 11 pool. Vs zerg I personally don't recommend getting a fast hatch though (at least if you're lower skill, and/or on a smaller map). Vs protoss and terran, 4 zerglings and a queen (18/18 or 19/18 supply) when pool finishes, and a hatch immediately after (overlord before hatchery is also optional).

 

(모든 게임에서 사용되며) 무척 좋은 거시(macro) 운용 능력을 가져 운영하기에 일반적으로 가장 안전한 빌드란 11 드론 타이밍에 오버로드를 만들고 다시 11드론이 되면 산란못을 짓는 것입니다. (적어도 만약 당신이 실력이 부족하거나 맵의 크기가 넓지 않다면) 저저전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빠른 해처리를 펼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대 테란전이나 대 프로토스 전이라면 인구수가 18/18 이나 19/18인 상태가 되도록 4저글링과 퀸을 뽑고 나서 바로 해처리를 짓는 것입니다.  (해처리에 앞서 오버로드를 뽑는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This is a safe build to run on small maps because it completely denies hatchery blocking, which is a serious problem on smaller maps, making hatchery first a worse economy build than a pool first if it is blocked. It also kills scouting early on as well.

 

맵 크기가 작다면 이렇게 하는 편이 안전한 빌드인데요, 왜냐하면 이는 추가 해처리를 못 펼치게 방해하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 할 수 있으며 이는 좁은 맵에서 무척 심각한 문제를 유발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란못 없이 해처리를 먼저 폈다가 방해를 받게 되어버린다면 산란못을 먼저 피고 나서 해처리를 피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거든요. 또한 산란못을 먼저 펼 경우 상대 정찰 유닛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This is not a build you need to run on 4-spawn-position maps though, since as long as you don't have a bit of bad luck, hatch first is quite safe.

 

그러나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4인용 맵에서는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정말로 불행하지만 않다면 해처리를 먼저 펴는 것이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거든요.

Many people prefer a 14 gas pool build vs protoss, which you can also do but I'm not a fan

 

대 프로토스 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14 드론에 가스와 산란못을 짓는 빌드를 선호합니다. 이 전략은 당신도 할 수는 있지만 저는 선호하지는 않네요.

From there on, any good player will not only have their own preferred style, but it depends what they scout from the opponent, and even the map/position. Takes too much explaining to say all the possibilities for all matchups... what are you expecting, your own personal coach?

 

바로 이 지점에서, 고수 플레이어라면 자신만의 선호 스타일을 가지기 마련이지만 이는 또한 상대방을 정찰한 결과가 어떠하냐에 따라 달려 있고 맵과 스타팅 포지션 또한 중요합니다. 대체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겁니까? 당신 소유의 개인 코치가 필요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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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콘 Feel_[Q_y]
아이콘 2ndwing (2011-05-22 16:0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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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유저지만 저그 유저분들이 초기에 어떻게 하냐고 가르쳐달라고 하면 무척 난감합니다. 우린 테란이나 프로토스가 아니거든요. ㅠㅜ
Interpreter (2011-05-22 16:14: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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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상대에 맞춰 가야죠..
아이콘 징징-E (2011-05-22 16:2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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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에게 정해진 빌드따윈ㅇ벗다 ㅠㅠ
일정한 틀은 있다... 말그대로 개초반 15못 15앞 요런거? 그후론 맞춰감
빌드뿐만아니라 일꾼 병력도 맞춰서 째야되서 피곤함.
아이콘 위종지 (2011-05-22 16:56: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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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쓴다면 못 쓸 것도 없음. 단지 빌드를 쓰는게 아니라, 그 상황 상황을 다 적어 놔야할듯.
저그 잘할려면 테란 프로토스 어느정도 알아야함. 빠르게 배우고 싶으면 절대 하면안됨.
히필패 (2011-05-23 01:1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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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빌드 하나를 꼽으라면 전 본진 맹독충 빌드를 추천하고 싶네요.
이 빌드가 실제로 베타때 많이 유행했죠.
해보고 그 빌드의 한계를 느끼면 다른 빌드를 시도하고 이러면서 배우는거죠.
아이콘 엔지에스강뚜기 (2011-05-23 04:58: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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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따라 13가스 14못, 13못 12가스, 13못 14가스, 15앞 17못, 15앞 14못, 15앞, 16못, 15앞 17가스 16못, 15앞 17가스 17못
카친스키 (2011-05-23 21:4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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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플래티넘에서 신빙성이 확 떨어지는데
아이콘 역장파수기 (2011-05-24 21:51: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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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플래티넘 = 한국 브레기
아이콘 카나스타일 (2011-05-31 10:03: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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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플래티넘 = 한국 배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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