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유저가 쓰는 종족별 팁

1. vs 테란

 보통 테란은 정찰을 빨리 안오는편, 아무리 빨라야 보급고 정찰임 하지만 무작위 상대로 테란은 거의 입구를 막기 때문에 6못.8관문 등의 날빌은 베제하는게 좋음

 노가스 더블이 용이한 멥(ex.샤쿠라스)일 경우 80%이상은 상대종족을 확인하지 않아도 1병영 더블로 출발함

저그의 경우 15앞 17못 등의 부유한 빌드출발이 좋고 토스는 상대의 막힌 입구를 이용해서 3차관 공허가 잘먹힘

테란은 더블하는 척 훼이크 주고 12/12 몰래병영 추천

2. vs 프로토스

 초반 날빌에 약하기 때문에 보통 빠른 서치를 옴. 저그에 대한 부담감으로 초반 건물 심시티는 입구에 집중배치됨. 무작위인 상대에게 초반 날빌을 하는 토스는 거의 없음. 가끔 생더블로 시작하는 토스도 있음

 저그는 상대의 빠른 서치 때문에 앞마당 먼저 가져가려다가 탐사정 꼬장에 빌드 꼬일 확률이 높음. 그냥 선가스 출발을 추천. 간혹 상대 토스가 입구를 안막았다면 저글링으로 응징

 같은 프로토스라면 무작위 토스가 정말 유리함. 정찰은 최대한 늦게 나가면서 묻지마 4차원만 해도 고승률

테란은 토스상대로 무작위의 장점이 딱히 없음. 

3.vs 저그

 대부분 9~10드론 서치를 나가거나 '테란만 아니면 되'식으로 빠른 못을 하는 저그도 있음. 첫서치가 실패하면 대부분 본진 선가스 출발을 함

 저저전은 무작위 저그가 초반에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음. 빠른못으로 출발해도 좋고 선 앞으로 시작해도 괜찬음

상대방보다 일꾼 1개라도 더 확보하고 갈수있는 장점이 있음

 토스는 경우 무작위의 장점이 적음. 그냥 하던대로 하는걸 추천

무작위 테란은 저그상대로 엄청 좋음. 초반 날빌의 성공률이 꽤 높은편. 입구막고 무난하게 플레이 해도 상대   저그는 계속 긴장할수밖에 없음

토스로할때 무작위분들이랑할때 입막안한 상태서 토스면 하던데로하고
테란이면 하던데로하고
저그면 광전사 생산한 후에 2번쨰 수정탑으로 입막 하는데..
무작위자체도 얼마 없으시고 저그걸릴 확률도1/3 이니까..
한달에 한번 걸릴까 말까한데다가 초반에 뚫려서 질확률도 좀 떨어지고..하튼 그렇고그럼..ㅋ

역시 테란은 상대가 무작위여도 안정빵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