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장 사용 팁

역장하면 토스, 토스하면 역장이라고 대부분/아님말고요/생각할텐데요.

 

그 역장을 치는방법중에서도, 짤라먹기, 오지마역장 등등, 그 외에는 스톰이 잘 들어가게하기위해서 역장을 둥글게 쳐서 상대방을 묶어버린다음 스톰을 지지는, 그런 역장등이 있는데요. [이름을모름]

 

이 역장은 많은 분들이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한번 제가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장이란건, 파수기가 쓰는것으로써 모든 종족들이 싫어하는것들이죠,ex)P vs P

왜냐, 이 역장이란것은 상대방을 가지 못하게 하거나, 오지 못하게 하는 그런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장을 "치는건" 쉽지만, 섬세하고도 오묘하게 잘 치는것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역장은 항상 빠르게 쳐야하는데, 프로게이머든지 누구든지 항상 빈틈이 열리기 떄문이죠,

 

제가 설명드릴것은

 

끌고오기 역장입니다.

역장이란것은 유닛에게 그냥 치면, 유닛과 역장이 맞닿는 최대면적의 반대쪽으로 밀리기 때문에, 짤라먹기 역장을 치고난뒤, 뒤에있는 해불에게 +데미지를 입지 않기위해 쓰는겁니다.

그림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추질파)  

          /입구입구/(역장2방이필요합니다.)

        (해불)

이라치면, 추질파는 해불을 짤라먹고 난뒤, 광전사나 파수기가 잘라먹은 해불이아닌 뒤에있는 해불에게 +데미지를 입습니다. 그런것을 감소시키기위한 역장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    해불    /

   / 역장역장  / <입구를 확대한모습

/    해불   /

 

이렇게 역장을 치고나신뒤, 역장을 친 바로 윗부분(공간없이)연달아 쳐줍니다.

그러면 짤라먹힌 해불이 좀더 위로 올라오게됩니다.

/   해 불  /

/역장역장/

/역장역장/

/   해불   /

 

이렇게요, 이러면 광전사가 조금더 빨리 달려들게 할 수 있고, 보다 뒤에있는 해불에게 데미지를 덜먹습니다. 물론 이건 입구에서만의 활용입니다. 넓은장소에서의 교전의 사용은 안좋을 수 있습니다.

아 광전사를 보호할 방법에 요런게 있었군...

굳굳 해봐야지

역장하나가 사거리 1.5먹음 그러면 2개치면 사거리 3감소 해불은 역장에 꽉붙어야 사거리 2확보 불곰은 3 역장 3개면 사거리 4.5 마린은 타격불가 불곰은 역장에 붙은 한줄만

스샷이라면 더 좋앗을텐데

근데 보통 입구에서 막을때 이만한 마나가 나와요??
제가 파수기를 많이 안뽑는 편일수도 있는데.. 항상 마나 빠듯하던데

저걸 응용하면
두번째 역장을 살짝 위로 쳐주면
거신이있을 때 상당한 효율을 발휘하죠

반대로 자르는역장뒤에 한겹더쳐서 뒤로 밀어낼수도있습니다. 혹은 자른뒤 또 자르는것도 거신있을때는 매우좋습니다. 해불/역장/해불/역장/해불 이런식으로.

윗님 말씀대로 역장을 겹겹히 치면 해병같은유닛은 특히나 저절로 뭉쳐지죠.. 거신있으면 대학살...ㅋㅋ

밀어내기 진짜좋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