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imESavE | ||
---|---|---|---|
작성일 | 2013-04-20 18:56:38 KST | 조회 | 4,917 |
제목 |
플vs테 플토 훼이크성 팁
|
저는 테란 유저지만,요즘 종족비가 그닥 좋지 않은거 같아서
그냥 제가 플레이 하다 문득 생각난 팁 하나 투척해봅니다.
환상은 스캔을 찍으면 보여요,거기다 치명적으로 터질때 환상인게 딱 티납니다.하지만 그냥 있을땐 구분못하죠.
+
예언자 지뢰 원킬!!때문에 저를 포함해서 많은 테란 유저는
지뢰를 박아놓은 미네랄 필드 한가운데로 예언자가 들어가면
아예 안봅니다.
테란분들 공감하시는분들 있을거에요,예언잔가?해서 지뢰하나박아놨는데 얼씨구나 한가운데로 예언자가 오면
그냥 아예 안보죠.
=프로토스 분들 가끔 전진 로공이나 살짝 늦은 핵점추 뭐 그런거 할때
안들켰단 전제 하에,테란은 앞마당에 병력을 좀 두고 본진에 지뢰를 박아놓죠.
그런데 환상예언자로 그냥 들어가서 지뢰에 하나 죽어주면
본진으로 병력이 올라갑니다.
물론 화면으로 죽는걸 봤다면 안올라가겠지만;어느정도 수준 되는 테란은 아 지뢰가 쏘겟다 하면
그순간 화면을 돌려버려요.
때문에 우공인줄 알고 병력이 올라간 테란은,프로토스의 앞마당 뽕치기에 손쉽게 당할 수 있는거죠
또한 환상 업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역장 2번은 못쓰지만 마나만 소비하는 부담없는,실패해도 별 손실 없는
그런 전략이기에 한번 써봅니다.
요약하면
상대 앞마당으로 어택하려 할 때,혹은 체제를 헷갈리게 하려 할때
상대 미네랄 필드에 지뢰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환상 예언자를 뽑아서 거기에 갖다 박아라
많은 테란은 지뢰가 쏜다,라는 확신이 들면 화면을 돌려버리니까(원킬이니까 예언자는)
그걸 겨냥한 전략이다
이겁니다.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