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풀메탈CRI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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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5 03:06:41 KST | 조회 | 5,797 |
제목 |
테란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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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번째 수정탑은 자신의 제 2멀지역이나 본진 밖
의료선 드랍경로에 지어두자
이렇게 하면 테란이 지뢰나 기갑병 드랍이 올 경우 대처하기 편하고,
테란은 예언자를 생각해 움츠러들게 된다
2.
더블한다음에는 로공이다
기사단류는 기갑병을 섞으면서 5/1/1 인프라를 뽕짜오는 테란에게 엄청 휘둘릴수있다
반면 로공의 거신은 바이킹말고는 딱히 카운터 칠 유닛이 없다
고로 일단 로공을 가면 체제상으로도 속이 편하고
지뢰푸시나 드랍도 편하게 막을 수 있다
3.
전진 예언자를 했는데 테란이 내 본진의 3번째 수정탑 여부를 파악했다
이 경우 예언자를 "정면" 으로 보내면 매우 뛰어난 선택이 될 수 있다
보통 테란이 예언자를 보면
1) 광물에 포탑 정면에 해병, 지뢰
2) 광물에 지뢰 정면에 해병벙커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광물필드로 가면 두경우 다 허탕치지만
정면으로 가면 2번째경우 튀어나온 해병들은 잡을 수 있다
이러면 공허 뽕짜기로 넘어가기 수월하다
혹은, 2예언자까지 모아서 다시 들어가 해병을 또 솎아내
테란의 타이밍을 늦출수 있다.
4.
모선핵은 10분~20분까지는 본진 연결체에 두는 게 좋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테란의 양방향 견제를 매우 편하게 막을수있다
본진 내부라면 거의 무조건 과충전 캐논은 닿게 되어있다
캐논 + 시간왜곡으로 거의 무조건 의료선 폭사까지 가능하다
F2 누르는 습관이 있다면 여기서 항상 모선핵을 제거하고 부대지정하는 연습을 하라
5.
가스가 10을 넘어가면 인공제어소를 두개를 꼭 올려라
테란이 쉽게 밀린다면 어차피 추가소환으로 그냥 밀 수 있을거고,
그게 아니라면 극후반 운영을 해야하는데
미리 공업이 된 바이킹이 모여있는 상태에서 폭풍함을 모은다해도 업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공중 공방업을 동시에 하게끔 항상 신경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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