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패치 군단숙주 사용성 개선

2.0.10 패치 내용 중에 이 내용이 있습니다.

- 식충이 알 상태였을 때 지정한 이동 지점을 정상적으로 따라갑니다.

패치 이전의 군단숙주는 알이 튀어나올 때 뒤늦게 랠리를 찍으면 식충은 가만히 있는 빡치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래서 랠리를 찍어놓았는데 식충은 멀뚤멀뚱 서있어 한 쿨을 놓친 경험이 있는 분들 많을 겁니다.

아래는 패치 이전의 동영상입니다.

오늘 패치된 동영상입니다.

오늘 패치이후로 군단숙주의 단점 중 하나였던 불편한 사용성이 고쳐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만족하는 패치입니다.

흠 좋네요. 어떻게 보면 어마어마한 개선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프로게이머들도 인지하고 경기서 많이 보여줬음 좋겠네요. ^^

아 그래서 식충이 항상 드래그 어택햇는데 처음 옮기고 나서는
고쳐졋구나... 저그가 더 쉬워졋어염 헤헤헿

그래도 군숙 쓰기 개힘듬.. 캠페인 군숙 + 밀리게임 군숙 합치면 좋겠는데..
(캠페인 군숙은 군숙에게서 일정거리 내에 적이 오면 자동으로 식충을 생성해서 해당 목표로 보냄. 수동으로 직접 생성해서 보낼수도 있지만 그게 1회 한정이라는 점이 단점. 밀리게임 군숙은 다들 알다시피 매번 이동해서 버로우 하고 매번 식충 랠리를 정해주지 않으면 식충들이 제자리에서 지들끼리 노가리떨다가 사라진다는게 단점(손이 개많이감..))

버로우 랠리가 뭐가 손이 많이간다고 그러세요 그저 클릭 한번만 더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