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금 저그가 주는 저저전 꿀까지는 아니고 설탕팁

이 팁은 저저전에 헤메이는 잡금속을 위한 잡금속이 주는 팁 입니다. 고로 꿀이 아니라 덜 달달한 설탕

저저전에서 바퀴 혹은 뮤탈이후 군숙을 넘어갈 때 이 타이밍에 상대가 들어오면 아주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게 되죠(필자가 어제오늘 겪은일) 물론 운좋게 군숙을 다수 보유하게 되고, 상대가 안들어온다면 그때는 이기겠지만 사실 바드라라는게 꽤나 빨리 찬다는게 요점이죠. 상대 바드라를 한번 시원하게 뮤링링이나 바드라로 밀어내고 나서도 길어봐야 2분이면 다시 200 차서 달려오게 됩니다. 아님 말고. 한마디로 그 사이 나는 공백이 생기게 된다는건데 군숙 비싸기도 비싸서 한번에 10마리 이상 보유하기도 힘들죠. 특히나 뮤링링을 갔던 경우라면 더더욱 에메한게 군숙을 가게되면 식충은 방업만 되어있지 공업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고로 우선 근공방 22업이 끝나게 된다면 원공업을 바로 찍어줍시다. 뮤탈 한마리 덜찍는다고 큰일 안나요. 그러면서 계속 뮤링링으로만 버텨주시면서 맹독충은 가능하다면 상대가 쳐들어올때만 뽑아줍시다. 가스를 아껴야 하므로. 그러면서 상위 리그에서도 잘 안쓰이는 플레이가 염충 플레이 인데 아프리카 bj 전 프로게이머 임모씨는 "저저전은 염충싸움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듯이 염충이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뮤탈vs뮤탈의 경우 진균대박나면... 뮤탈 빼고 염충이로 진균만 5방 걸면 게임 끝나죠. 잡담은 끝내고. 간단하게 요점만 정리하자면

1. 뮤링링을 갔다면 원거리 공업을 하자.

2. 감염충을 적어도 10기정도 꾸역꾸역 모아주자

3.원거리 22업이 완료되고 식충 내구성진화가 끝나가면 군숙을 긁어모으자.

4.군숙이 모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상대 기지를 계속 봐서 상대 기지에서 둥지탑이 올라간다면 타락귀를 슬슬 뽑아주자(대략 이타이밍이면 군숙과 촉수가 많아져서 지상 뚫릴 걱정은 크게 없으니 더이상 뮤탈의 딜은 중요하지 않아요. 여기서부터는 상대의 무리군주를 대비하기 위하여 타락귀를 뽑아줍시다. 뭐. 그래봤자 대개 상대 둥지탑도 못짓고 끝나지만)

본문은 맨아래였다

그러하였다

너무 후반이다...그런 운영은 선호하지는 않는 편임

ㄴ군숙이라 어쩔수가 없어요... 안정적이긴 그나마 가장 안정적. 저같은 잡금은 정찰력이 딸려 상대가 언제 올지 모르기에 무조건 안전하게 가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