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템은 묻어가야 제맛

오늘 흑요석 영던을 19명으로 갔습니다.

우연히 업적 하나 하게 되었네요.

 

문제는 템인데, 티어손과 사슬머리를 승리의 죽기와 냥꾼이 가져갔네요.

묻어가야 템을 먹는다는 전설이 사실이었어요. 

무려 냥꾼은 dps 820의 영혼의 뎀딜을 보여주셨고,

승리의 죽박은 dps 1500의 뎀딜을 보여주었으나 총 딜량은 냥꾼한테 졌네요(?)

네 사실입니다.

뭐가 어떻게 된건지 ㅋㅋㅋㅋ 살타 시작하고 졸다가 끝날 무렵부터 뎀딜을 했나 -_-;

제가 리카운트 기능을 사용할 줄 몰라서 전투시간대를 잘 모르겠는데,

데미지 준거는 96%가 살타였네요, 절대 쫄탱이 아니었음.

 

냥꾼은 18만, 죽박은 11만의 총딜량을 기록했습니다.

살타 단일딜량 말이지요.

좀 무서웠음.

 

그나저나 살타는 왜 이렇게 뎀딜이 안되나 모르겠네요.

조드도 암사도 없었다고는 하지만 혼자서 허수아비 치는거랑 고작 300 차이가 날 뿐이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