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seMaster[0_0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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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1-28 05:00:50 KST | 조회 | 1,177 |
제목 |
분노의 낚시 숙련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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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난한 청년이 현자의 돌에 대한 소문을 알게 되었다.
금을 만들 수 있다는 현자의 돌은 겉으로는 돌과 별차이가 없지만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고 하였다.
청년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현자의 돌이 있다는 강가로 가 모든 돌을 만져보기 시작했다.
만진돌과 만지지 않은 돌을 구별하기 위해 만진돌은 강으로 던져버렸다.
그렇게 청년은 긴 세월 수없이 많은 돌을 강가에 던져버렸다.
그러던중 그 청년은 마침내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돌을 찾아냈고 습관적으로 그 돌을 강에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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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업적을 올리려던 한 유저가 있었다.
늙은 재주꾼과 늙은 무쇠턱을 낚으려던 유저였다.
그 유저는 수많은 표범메기와 비단 잉어. 그리고 긴 주둥이진흙통돔을 낚았다.
낚시숙련도가 450이 되도록 낚시했다.
결국 낚이지 않는 두 늙은놈을 낚다가 포기하려던 찰라였다.
최후의 한번으로 던진 그 찌에서 늙은 재주꾼이 낚였다.
그 유저는 매우 기뻐하며 루팅하려던 순간 자신도 모르게 낚시키를 한번 더눌렀다.???
그것도 두번이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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