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모든 던전들 네임드 대사중에 제일괜춘한거좀 알려주세요

궁금궁금

이 세계에서 너의 가장 큰 적인 시간은 나의 가장 위대한 동료다. 네가 네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다고 믿는 인생이라는 놀이가 실은 널 갖고 놀고 있는 것이지. 그러니까 네 말은...

흐흐흐... 게임을 시작하자!

난 그룰 "그대로....뭠춰라....." 이거였나 목소리 폭풍간지

하하하.. 영광스러운 마지막을 향해 역경을 뚫고 온 영웅들이로군. 기분은 좀 어떤가? 마지막 전투를 벌일 준비는 되었나? 그럼 내 최고의 창조물을 보여주지! 일어나라, 자매여!
자, 여왕이 되살아났다! 오닉시아를 맞이하라.. 내 작품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지.

사랑하는 나의 자매여, 배가 고픈가? 그럼 우리의 적을 먹어치워라!

아, 영웅들... 아주 끈질긴 족속이지. 바로 이 곳에서 너희 동료가 내게 도전했다가 그 대가를 치루었다. 이제 녀석은 날 섬기지...

일어나라, 붉은 고룡이여! 놈들을 처치하라...

벤클리프가 너희놈들 잡아오랬어
-_-)=33

아! 도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이잉~ 미련퉁이가 때려줄꺼야아앙

내가 정의란 말이당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

안돼! 도망쳐라! 내가 자제력을 완전히 잃기전에. 내 가슴속에 검은 불길이 끓고있다. 내뿜어야만해! 파괴! 죽음! 군준의 분노를 두려워하라! 안돼...난 싸워야만해!

외우고 있는게 이거밖에 없엉 ㅋ

이런 개떡같은 일이!

아감마간 만세!

너희를 멸종시켜야만 한다면 그리 할 수 밖에

혼돈! 파괴! 망가!

닥치시오 우서!

이 말체자르님은 고자가 아니시다

"벼에서 쌀을!"

"이제 넌 내 부하다 악마야!"

"보이지도 않는 노움 주제에!"

"아카마, 너의 불춤은 그리 놀랍지도 않구나."

낙사나르에선 잠시 낙사했을 뿐이다

이렇게 접으면 안되나보네?

어서와서 나를 보호해라 어서! 이 망할놈들아!

초갈도 괜찮은데 외우지를 못하겠음

"장신구, 그래 어여쁜 장신구! 장신구의 힘!" 이키스

"나는 살아 있는 꿈이다.
악몽 속의 괴물이다.
수천의 얼굴을 가진 마귀다.
진정한 나를 보고 몸서리쳐라.
죽음의 신 앞에 무릎을 끓어라!" 요긔사롱

대사 하면 역시 알갈론이 갑.

순간이동 완료. 아제로스 행성 분석 시작.

물러서라, 필멸자여. 나는 싸우러 온것이 아니다.

분석결과 시스템의 손상이 발견된다면 이 행성을 재창조하는것이 전 우주를 위하는 길이다. 방해 하지마라.

너희 행동은 비논리적이다. 이전투에서 가능한 결말은 모두 계산되었다. 결과와 상관없이 판테온은 관찰자의 전갈을 받을 것이다.

나는 창조주의 불길이 씻어내린 세상을 보았다. 모두 변변히 저항도 못하고 사그라졌지 너희 필멸자의 심장이 단한번 뛸시간에 전 행성계가 탄생하고 무너진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동안 나는 공감이란 감정을 몰랐다.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무수한... 무수한 생명이 꺼졌다. 그들이 모두 너희처럼 강인했다면 그들이 모두 너희처럼 삶을 사랑했단 말이냐.

어쩌면 너희는 자유의지를 지닌 불완전한 존재이기때문에 우주의 절대적인 질서에 맞설 수 있는건지모르겠다. 티탄의 완벽한 창조물이 쓰러진 곳에서 너희는 번성하는구나...

응답 코드를 다시 만들었다. 너희 행성은 유지될것이다. 이제 나는 내 계산을 믿을 수 없다.

너희에겐 시간이 없다.

내 운명을 걱정하지마라 브론즈, 시간안에 신호를 전송하지 못하면 재창조가 시작되고 말것이다. 너희의 세상을 지켜라.

발리오나, 나는 내맘대로 불을 뿜겠다!

끼아악 끼아악 이키스는 죽지 않아 끼아아악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