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클래스에게 부활 스킬 줘도 될 것 같아요

아니, 전투 부활 말고 그냥 전투 끝났을 때 사망한 파티원을 부활시킬 수 있는 일반 부활 말입니다

대규모 부활이라는 길드 스킬도 클래스에 상관 없이 쓸 수 있는 마당에

편의성과 유저 인터페이스를 그렇게나 중시하는 와우가 아직까지 왜 이 평준화를 안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부활 스킬이 있다는건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는 이유가 될 수도 없고 게임의 질을 높여줄 기능인데

단순히 설정 문제나 타당성 때문에 추가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네요 그런게 얼마나 많은데

이제는 전사 도적 흑마 법사 냥꾼도 부활이 가능하게 해달라!

이거 반대하는 사람은 무덤 마라톤 성애자 인증입니다!

왜 징기한테는 블러드랑 탱킹 가능한 펫, 그리고 전부스킬이 없을까

밸런스 디자인 팀이 징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으니까 그러는거죠

야냥전부됨
흑마전부됨
부활이 아쉬우면 노움군용칼을 끼고 기공을 올립니다

발상이 너무 구시대적이시군요

전 대부 삭제했으면 좋겠음

전 전클래스 부활 생기면 좀 실망할 거 같음
아무리 와우가 요새 망겜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컨셉은 지켜야죠.
특히 전사나 돚거 법사는 부활이 들어갈 명분이 없음.

와우가 망겜인건 컨셉을 안 지켜서 망겜인게 아니잖아요
전사나 돚거는 야전 응급 처치술 같은 걸로 넣으면 되고
법사는 비전의 힘으로 시간을 되돌려 일으킨다고 하면 그다지 문제 될 것도 없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