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스포] 제독 테일러

는 부관이 배신해서 죽음을 맞이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주 내용은 부관이 (스컬지 강령술사) 엿엇고

그의 영혼과 다른 영혼을 합쳐 괴물로 만들어버립니다

플레이어가 괴물과 강령술사를 처치하면

"바쉬르,비취숲,사자의 상륙지.."

... 뭐 이런 대사를 말하며 죽습니다

근데 테일러가 주둔지에 추종자로 나옵니다 (낄낄)
전사랑 죽기 2개로 나옴

스컬지 잔당들이 아직도 여기저기 암약하긴 하나보네요. 볼바르 타락이나 켈투자드 재등장도 아주 가능성 없진 않을듯

헐 스컬지라니 상상도 못했네요. 굳이 블자가 테일러 제독이라는 나름 네임드를 죽이는 데에
스컬지라는 도구를 썼다는 건 의미심장한데요

뜬금없이 왠 스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