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바르 리치왕 떡밥은

볼바르가 타락해서 우왕 침략이다 하며 대대적인 스컬지 침공이 일어나는 식보다는

어떤 외부의 개입으로 볼바르가 스컬지를 통제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고 통제에서 벗어난 몇몇 스컬지 파벌이 깽판을 치는 식으로 시작해서 노스렌드에 위기가 찾아왔다 식으로 나중에 한번 써먹지 않을까

볼바르 자체가 나빠지기 보단 통제체계에 교란이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 전개로... 그렇다고 볼바르 스컬지가 모험가를 돕는 것도 모양새가 이상하니 그냥 볼바르는 자기 혼자서 스컬지 붙잡아두거나 통제를 방해하는 외부의 개입에 저항중이고, 우리가 이상현상을 알아내서 처리하는 스토리로

그러면서 자연스레 네루비안 떡밥도 써먹고, 다 풀지못한 요그사론 떡밥도 쓰고 그 외에도 등등

그리고 나오지 않는 요그사론

불군의 침략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다른 방법으론 가로쉬 같은 극단주의자가 와서 얼음 깨부수고 볼바르 심장에 칼빵 놔준 뒤 투구 강탈.
우하하하하!!!

볼바르 : 네놈 따위에겐.. 절대로.. 굴하지.. 않는다...!
요그사론 : 과연?

이러지 않을까

아무튼 꼭 쓰일거라고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