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땅은 뭐라 말할수가 없는 곳이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레아스트라자가 데스윙한테 죽는걸 똑똑히 지켜본 플레이어한테

자기가 데스윙의 얼굴을 주먹으로 후려갈겻다고 하지를 않나 축소장치로 데스윙을 맨손으로 잡았다고 하지를 않나

데스윙 때문에 무너지는 바위를 요리조리 피하며 도망다녔다고 하지를 않나

(이쁜이들중에 섞여있는 블엘은 자세히 보니까 여캐인줄 알았는데 남캐임;;; 옷노출도 엄청 심하던데 게이인가..?)

그거 블엘 이쁜이 당시에 엄청난 개그요소였는데

운고로 분화구에 가면 브렐 이쁜이랑 비슷한 개그가 또 나오죠

텔두린 이야기가 황야의 땅 스토리의 마스터피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