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갈이 마법석을 가지려한 이유는 뭘까?

"파괴해라! 이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어!(마법석은 우리 거야! 어둠이 모든 것을 삼킨다!) "

 

"마르고크, 넌 그 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우릴 부르고 있어. 정말이야! 그 힘은 우리 거야!)"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이구나. 마법석의 진정한 힘을 직접 느끼게 해주마!(결국 다 죽어! 우리가 끝을 부르니까! 모두 파괴해! 세계를 쓸어버려!)"

 

뭐 침공의 목적이 높은망치의 붕괴와 마법석 강탈같은데 정작 높은군주의 탑에 난입해놓고 마법석 활용하는 모습은 마르고크 막타치는 것말곤 본적이 없는데. 그러곤 죽으면서 그분이 오신다(넌 도망치지 못해)로 끝나고. 우리도 모르게 마법석이 어떤 역할을 마쳤나?

 

게다가 진정한 힘 어쩌고하는데 마르고크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부 어쩌고했는데 이 마법석의 진정한 정체가 무엇인지...초갈은 뭔가를 알아낸 건지

 

오우거가 티탄의 자손임은 분명하고, 이 마법석도 티탄의 유물일 듯하고, 티탄의 유물로 뭔가를 했는지 그 초갈과 창백한 오크의 주인님이 드레노어로 오기 위해서 이 유물의 힘이 필요했던 건지...혹은 그 주인님이 초갈에게 마법석 탈취하라고 명을 내린 건지

우릴 부르고 있어 하는거 보면 티탄 말고 다른거랑 연관있을거 같은데

애초에 마법석만 먹튀하고 도망치는 거였는데 죽는 걸로 갑작스럽게 바꿔서 이야기가 이상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