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둔지 하수인 좀 아쉬운게

얘가 정말 내 추종자다 싶은 느낌이 없어서 말이죠

 

오히려 경호원들이나 진짜 하수인이다 하는 느낌이 들고..

 

수가 좀 적더라도 디아블로처럼 같이 싸울 수 있는 애들을 넣어줬음 좋았을텐데...

 

 

그리고 멤버는 무조건 오크 드레나이로 도배하기보다는

 

그 왜 불의 땅 세스리아의 보금자리 일퀘처럼 여태껏 봐왔던 친숙한 NPC들이 나와줘도 좋았을 것 같고

(그런 점에서 해리슨 포드 같은 애들이 나와줬던건 환영할 점)

 

 

뭐.. 어쩔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