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몬드 신화 때 따로 이벤트있는 건 아니겠지

아키몬드 신화페이즈 때 플레이어 전원을 뒤틀린 황천으로 보내버리는데 그럼 뭔가 전개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마르고크 때도 신화페이즈랑 이벤트가 따로 있었는데 아키몬드도 설마 그럴까?

 

라그나로스처럼 일반에선 검은 문으로 빨려들어가거나 도망치거나 걍 폭발하거나 털썩 쓰러져죽거나 하지만 신화에선 황천에서 뭔가 일이 벌어진다거나

 

음 근데 엔딩 시네마틱을 일반 신화 두개 따로 만들었을 것 같진 않고 그렇다고 신화 난이도만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 걍 별일 없으려나

 

놀라운 전개라고 얘기했는데 그롬이 아몬드 두개골 쪼개는 얼탱이 터지는 전개보고 말한 게 아니길

전개 따로 있다고 확정 지었답니다

어 진짜로요? 그럼 아몬드 진짜 와장창하나

그롬이 오크 선조들의 영혼을 불러 모으고...

무슨 전개가 나오든 기대 이하일 것 같아 두렵기만 하다.

10% 남으면 괴로워하는 아키몬드 앞에 굴단이 서서 그아아앗 -> 아키몬드의 정수를 흡수한 굴단이 포탈을 열고 스톰윈드로 ㅌㅌㅌ -> 신화 업적 달성과 함께 루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