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킬러 컨텐츠가 아직 남아있습니당

 

 

 

 

아즈샤라와 나즈자타 컨텐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18433 

얼마전에 인벤에 팬메이드 확팩으로 올라왔었는데 퀄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저대로만 나오고 조율만 잘 해줘도 스토리면에선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 근래 판안과 드군에서 겪었던 각종 스토리적 불협화음은 

오리(아제로스) - 불성(아웃랜드) - 리분(노스렌드) 라는 메인스트림 대륙들과 악당이 소모되어 버린 후의 반동 작용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판다리아도 그렇고 옛 드레노어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기존 워크 사가에서 중요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지역들이 나와서 유저들이 스토리에 몰입하려면 전개를 더 치밀하게 짜고 연출도 훨씬 그럴듯하게 해야 하는데, 그게 마냥 쉬운일은 아닌거같네요.  

 

에메랄드 드림이라던가 아르거스라던가 하여튼 워크 세계관의 굵직한 주무대가 다시 배경이 되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죠 

 

 

 

 

 

Q:넵튤론은 어떻게 되었나요?
A:못봐 죽었어.

순수한 물의 힘을 느껴보아라!

넵튤론은 오줌아트랑 오봇하게 잘 살고있지 않나요

넵튤론은 오주마트의 절륜함에 감화되어 돌아올 생각을 않고 있었다

오주마트의 테크닉은 정령왕을 만족시켰다

테크닉이 어쩌고 저째 이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