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의 미래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써보기

이랬으면 좋겠다 수준이지 예지는 아니고..

생각나는대로 막써봄

 

시간여행시스템이 한때 반짝 하고 마는 이벤트성이

아니라 영구로 굳음.

일단 지금의 시간여행시스템엔 수정 및 보완해야할 문제점이 있음.

다른 만랩인던과의 난이도와 드랍템의 아이템 레벨 격차가 좀더

심도있게 고려되어야함.

만랩영던에 비해 난이도는 쉽고 템렙은 높다면 만랩영던이 버려질것임.

조율이 필요함.

시간여행 시스템은 필드에서도 먹히는 시스템일수 있음.

해당 지역에서 레벨과 템렙의 최대치가 고정되는 대신 보상이 

좋아지는 식으로.

플레이어의 레벨과 템렙이 오르는 것의 의미가 줄게 될 텐데

상급 지역과 인던에 입장하기위한 자격조건 같은 정도로 남게 되지않을까 싶음.

아이템 보상보다는 지금으로 치면 에펙수정이나 골드 혹은 주둔지자원 같은 특수주화 보상으로 주어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필드 인던 공격대 전체적으로 적용된다면 낙스 불멸자 업적 제한같은것도 풀려도 되지않을까 싶음.

이 시스템은 친구간 레벨이 달라도 같은 곳에서 게임하고 각자 좋은 보상을 받는것이 가능하게함.

 

다른이야기로 넘어가서 하스스톤이야길하자면

뜬금없는 초창기 흑마담당 굴단에 왜 얘가나오지했는데

알고보니 드군주연급이었다는걸 생각할때

메디브와 알레리아가 차기스토리에 등장할수도 있음.

또 평행세계나 시간여행일 가능성도 있고.

 

전에도 말했지만 주둔지에 추종자를 넣어두고 임무셔틀로 쓰는 시스템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가능하다면, 앞으론 필드 렙업도중에 만나는 단편성 npc가 지금처럼 추종자로 들어오면서, 주둔지 대신 대도시의 전문기술 상점에서 일을 시키는것으로 하면 좋을듯.

대도시마다 마부상점에 마부가마솥을 설치함.

추종자를 거기 일시켜놓으면 재료만 들고가서 제작템 제작이 가능해짐.

모든 대도시마다 따로 배치가능.

필드에서 추종자를 한명 이상 데리고 다닐수도 있음.

추종자를 구하면 대도시에 배치해서 거기서 볼 수 있게 하는방식도 좋을듯.

대도시마다 플레이어를 위한 거점이 생기면 좋겠다.

스톰윈드라면 부서진 나엘지구를 수리하거나 시계탑 문닫힌 건물을 쓸수도 있을듯.

 

 

마지막부분 상당히 공감하네요.주둔지가 겉보기엔 매우 편리하고 간편해보이지만 사실 대도시기능을 마비시켜서 예전같은 대도시 개념이나 기존 컨텐츠를 버리게 하는것같은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