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아키몬드 너무 상냥한 듯

걍 뒤틀린 황천으로 던져버리면 황천에서 끝없이 헤매다 죽을텐데 굳이 발판까지 따로 마련해서 황천미아 방지하는데다 다시 현실로 넘어올 기회도 마련해주고, 신화에선 거기서 집적 세워서 싸워주기까지 하잖음?

 

"난 너희가 나를 극복해서 세계를 지켜내길 바랬어."

 

아키몬드 요정설

아키몬ㄷ: 용감한 영혼들이군.
너희들은 이제 나의 뒤틀린 황천에 있는 요리도마에 오를 자격이 되었다.

이제 여기 위에서 얌전히 요리당해
........

요리재료가 나를 공격한다!

말리고스처럼 했어야지

걍 병력 쏟아부었으면 이길걸 괜히 직접 싸워서 탈탈 털리다니 불타는 군단도 인력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