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논란들 보면 사람들은 자기가 강해지는걸 오히려 싫어하는 느낌이

플레이어가 강해져서 누굴 직접 쓰러트리는것보다, 걍 자신들이 좋아하는 멋진 영웅이 적을 쓰러트리는걸 자신들은 제3자로서 관망하는 걸 더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요. 정말 이건 심리학적으로 분석해볼만한 문제인듯. 

사람들은 수동적인 객체가 되길 원한다.

그런건듯

그러면서 데스윙의 광기 때는 우린 한 것도 없고 NPC들만 다해먹었다고 불평하기도... 연출이 별로기도 했지만

난 안 그런데.... ㅋㅋ rpg 게임인데 플레이어가 가장 강해야지!

그런것 보다는 드군 연출력이 그냥 부족한게 문제인듯 스케일을 워3급으로 크게 햇으면 불만이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