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알갈론 대사 중에

나는 창조주의 불길이 씻어내린 세상을 보았다. 모두 변변히 저항도 못하고 사그라졌지. 너희 필멸자의 심장이 단 한번 뛸 시간에 전 행성계가 탄생하고 무너진다. 

행성 재창조화 한두번 해본 것도 아니고 여러번 했었다는 뉘앙스가 있는데...

 

이런 행성 재창조화의 이유가 고대 신의 행성 시스템 오염 때문인데, 저 대사로 보건데 아제로스 외에 다른 행성들에도 고대 신 수용시설이 있었고, 고대 신 오염 정화를 위한 행성 재창조화도 숱하게 있어왔다는 뜻일려나?

 

아님 불군 침공으로 녹색개발된 행성도 재창조화가 이루어졌을까? 근데 티탄의 행성 재창조화는 딱히 악마들에 의한 파괴공작의 대비책같지도 않아보이고...드레노어를 보면은

대체 얼마나 많은 생명체를 죽인거야.... 고작 재창조 때문에...? 또 얼마나 더 죽일 셈이야?
아만툴이 널 보면 뭐라고 할까..

ㄴ참 잘했어요

사실 허세였다고 합니다

라덴과 마찬가지로

꼭 고대신 때문이라기 보단
우리가 프로그래밍 한대로 안되어 있다 -> 초기화를 한다
개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