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인벤 역게 분위기는

야 내가 좋아하는 케릭 착한거거든?

 

아닌데 나쁘거든?

 

이런거 같다

 

인벤 역게 자주가는 사람으로 글 많이 올라오는건 좋긴 한데

 

너무 주제가 거기서 거기에 댓글도 거기서 거기인건 좀 불만스러움

 

뭔가 자세한 내용 뜨지도 않았는데, 예측은 좋다고 쳐도 너무 자기들 말에 확신을 가져서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식이고

 

적당히 타협을 보면 좋겠다

 

 

 

 

애초에 룰북이나 워3 메뉴얼등에 나왔던 떡밥은 이미 모조리 소모된 상황이라 갖고 놀게 없으니...
게다가 와재들 와재력이 장난이 아니라 어지간한건 다 알고있기 마련임. 여기 엑피만 봐도 알잖음.
역게는 이제 캐릭빨기 아니면 ㅈ목질 중인곳임.

근데 인벤 역게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가틈..

아니면 어디서 왜곡된거 주워듣고 오거나

역게 참.. 별것도 아닌걸로 그렇게까지 싸우는게 놀라움

무슨 100% 자작 소설을 [스포]라고 붙이질 않나.
보니까 설정 가지고 진지한 이야기하기 보다는 그냥 뭐든지 던져놓고서 나중에 조금이라도 맞으면 성지화하려는 욕망 밖엔 안보임.

그리고 예~~~전부터 실바나스 사망만 부르짖던 사람들이 또 날뛰는 중.

차라리 그 시간에 와우피디아 자료를 번역해서 올리기라도 하던가. 무슨 설정 스토리 관련 원문 번역도 다 유정게에만 올라가지 역사관 게시판엔 번역질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올리는 글 보면 죄다 카더라 카더라. 1차 자료는 안찾고 죄다 2~3차 자료 가지고 망상 썰만 펼침

솔직히 버게급임

버게가 뭐 어쨌다고 버게를 자꾸 끌여들어!

버게가 더 우월한것인데

솔직히 공감

역게보단 버게가 수억배 더 훌륭함

역게똥 청소가 시급

설정을 잘안다기보다는 이상하게 왜곡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이건 거의 고질적인 국내 대부분의 팬덤들의 문제지만.

다 1차 자료를 볼 생각들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워크래프트 소설이나 만화 원서 볼 생각들을 안함. 원서래봤자 저 중학생 때도 무리 없이 읽었던 수준인데 말이죠.

ㅇㅂ는 ㅇㅂ랑 똑같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