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악몽일반 트라이팟

 

드루탱> 공장

보기탱> 공장친구

 

우르속에서 탱 급사가 두 번이 떴다.

공장이 보기에게 말을 걸었다.

 

"야 니 생존기 쓰나" (사투리)

"쓴다" (사투리)

"생존기 머 잇는데"

"천보" 

"천보? 그거말고 없나?"

"없다" <<(이쯤에서 공대 분위기 싸해짐)

"봐바 이 새끼야 이거 정방(뎀감 60%) 이거 뭔데 이거"

"이거 계속 쓰고있다"

 

듣고있던 공대의 유일 기사인 나는 무례를 무릅쓰고 말을 건넷다

"보기님 ㅜㅜ 그거 나눠쓰고 계신거죠? 중간에 비어서 공백두고 써야돼요

 그리고 정방 리필하는 특성 찍으셨죠?"

 

보기는 말이 없고 공장이 말을 받앗다...

"정방 리필요? 거 몇줄 특성이에요?" (사투리)

"잠시만요 특변좀... 30줄요..."

 

공장은 마이크도 안 내리고 보기를 매우 혼냇다...

30줄에 정방리필 말고 다른 특성은 딜딸용 스킬이다..

보기는 달라란에 가서 특성을 바꾸고 왓다..

그리고 우르속 1트만에 꺴다...

아마 그 전까진 정방 나눠쓰는것도 모르고 스택을 다 쿡쿡쿡 눌렀을거라고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

 

그리고 쉬1발 우르속에서 보기 전설반지 나와서 보기가 템을 갈았다...

이제 앞으로 보기 만나면 레이드 안 갈것이다... 

캬 그래도 친구라고 안 감싸고 혼냈네

갈군거 보니 진정한 친구다

솔직히 공대원들이 참아준게 공장이 보기를 열심히 까서 그럼
저거말고도 그 용 스왑하는데서도 깠는데 정방리필 안찍었을때 엄청 티나게 깜

넷째줄까지 친구라서 감싸주는 암걸리는 글이라고 예상했는ㄷ

정의로운수호자 50퍼뎀감 헌신적인수호자 20퍼뎀감 어따팔아먹고 천보라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