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리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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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3 19:15:44 KST | 조회 | 5,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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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뚫리는 더블링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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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5분 30초(스탑워치로)만에 6뮤탈 뽑는 최적화도 연구해봤는데 4판 연속 발리니까 올릴 기분이 안 드는군요 ㅠㅠ
5분 10초(스탑워치로)만에 더블링 (약 저글링 12마리+맹독충6마리)를 적진 앞으로 가져갈 수 있는 전략입니다.
리플레이에서 보면 타이밍이 조금씩 틀어지고 비율도 달라지긴 했지만 사신 견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더불어 컨트롤이 딸린다는 이유도 한 몫 합니다 ㅠㅠ
(한 번 수정했습니다.)
10일벌레->추출장트릭11일벌레->대군주->14일벌레->일벌레 찍자마자 바로 추출장먼저->산란못->15일벌레->대군주->산란못 완성되면 여왕->2저글링->저글링발업->두번째추출장->6저글링까지모으고->일벌레하나->타이밍 맞게 여왕 나오는데 바로 번식지->일벌레 하나->미네랄 모이는대로 맹독충 둥지->일벌레 하나->대군주->맹독충 둥지 완성되는 대로 발업->일벌레 16마리 세팅->더블링 모으기
위 빌드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맹독충 발업이 완성되면서 저글링도 모을 수 있는 수순인데
뭐; 완벽한 건 아니죠. 나름 최적화 시켜본 거지만
견제 받으면 분명 허점이 몇 군데 있네요.
타이밍 조금 늦어지더라도 견제에 대항할 수단으로 발업된 저글링을 조금 이르게 보유하는 수단이나
성큰을 한 두개 추가하는 수단이 필요할 듯 한데 일단 작은 피해로 막기만 하면
사신 견제 들어온 테란의 경우 이후 더블링을 막을 수단이 전혀 없더군요.
(위의 허점 때문에 리플레이와는 조금 다르게 나중에 다시 수정을 했습니다. 달라진 점이 뭐냐면 6저글링을 모으는 타이밍을 살짝 당긴 건데 발업이 빨라서 사신 견제에는 휘둘리지 않을 것 같고, 5분 10초에 맹독충 발업이 된다는 점은 똑같습니다.
첫 사신이 도착하는 게 보통 3분 전후이고, 니트로 추진기 업글이 3분 50초경에 완성되는데 저글링 발업보다 항상 늦더군요.
다만 입구를 잘 막고 뚫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더블링으로 올인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겠죠. 그때부턴 운영싸움에 후반을 도모해야 할텐데 거기서부터는 골머리 썩겠군요. 우선은 제목대로, 방심하면 뚫리는 최적화 전략이지만 완전 거지전략이라기 보단 후반으로도 넘어갈 수 있는 균형도 조금은 고려했다고나 할까요...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그가 부흥하는 그날까지;;;
추가 : 여왕의 첫번째 에너지는 애벌레로, 두번째는 종양으로 가는 센스를 써봅시다.
저글링 올인이 시작된 시점부터 랠리는 아예 적 본진에 찍어버리는 도전도 해봅시다.
(2번째 추가입니다.)
맹독충 발업이 되는 타이밍이 아무리 빨라도 5분 10초이기 때문에 여기에 최적화한 타이밍을 노린 거지만
위 빌드는 올인성은 아닙니다. 이에 다시 한 번 연구한 올인성도 겸해서 적어둡니다.
14일벌래 선추출 산란못까진 동일->15일벌레->대군주->여왕->2저글링->발업->두번째추출장->4저글링->1일벌레->번식지->1일벌레->맹독충둥지->3일벌레->대군주->2저글링->맹독충발업(건물완성되자마자)->이후 저글링만
차이점이 뭐냐면 위 빌드는 미네랄 캐는 게 16드론인데 비해 이쪽은 12드론이죠. 말 그대로 올인인지라 드론 더 뽑고 확장한다거나 그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5분 10초 되는 순간 맹독충 발업 완료될 때 저글링최대한 많이+맹독충6마리로 단숨에 뚫고 지지 받겠다는 전략입니다.
막는법을 알면 무조건 막고 모르면 절대 뚫리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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